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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매교사, 가목사시 교육사업선진 개인상 수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10일 09:19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 지난 9월 8일 가목사시위 시정부는 중국공산당 창건 70주년과 제35회 교사절을 맞아 성대한 회의를 소집하여 전 시 50명 선진사업일군을 표창한 가운데 가목사시조선족기초교육중심 서홍매 교사가 영광스럽게 가목사시 교육사업선진개인상을 수상했다.



  서홍매 교사가 가목사시 교육사업선진개인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했다. /유진남

  서홍매 교사는 교육사업에 종사한 27년 간 초심을 잃지 않고 성스러운 인민교사라는 사명을 명기하고 드팀없이 교육사업에 대한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진취적으로 사업하여 화려한 실적을 쌓았다.

  서교사는 항상 합격된 인민교사의 높은 요구에 비춰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고 국내 외 선진적인 교육리념으로 자신을 부단히 업그레이드했다.

  서교사는 각종 기념일 행사. 랑독 랑송 지력경기, 작문경기, 유머 수업, 알아맞추기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조선어문과에 대한 흥취를 불러일으켜 능동적인 사고를 유도해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조선어문교원으로서 서교사는 흑룡강성 작가협회 회원으로 활약하며 흑룡강신문 등에 작품을 발표하여 학생들에게 홍보하며 학생들의 사작열정을 불러일으켰고 성취감을 얻도록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했다. 그가 지도한 학생작문은 흑룡강성 중학생작문선 1등상, 전국 조선족어린이 글짓기 금상, 흑룡강성 조선족학생 글짓기 은상 동상 우수상 등 수많은 상을 탔다. 서교사는 2011년 그는 흑룡강성 조선어문 대학시험 출제에 참가하기도 했다.

  서교사는 20년 간의 담임교사사업에서 심리기술과 칭찬교육으로 학생들과 친절한 정감교류를 진행했다. 특히 결손가정 학생, 문제거리 학생의 성격 취향을 일일이 체크하여 부모처럼 보살피고 친구처럼 허심하게 마음을 털어놓아 그들의 존재감을 부각시켰고 분발 향상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반급에서 화초 가꾸기, 고아원, 양로원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속에서 로동을 열애하고 다른 사람의 로동성과를 존중하는 중요성을 강조했고 로인들을 존경하고 효도하며 다른 사람을 관심하고 배려할 줄 아는 올바른 인생관 가치관 육성교육을 실시해 량호한 효과를 보았다. 그가 가르친 학생은 례의바르고 활기찬 학생들로 성장했다.

  서홍매 교사는 선후로 가목사시조선어문교수능수, ‘3.9’붉은 기수, 가목사시 우수담임교원, 가목사시 우수덕육사업자, 국가급 우수지도교사상, 가장 학생들의 환영을 받는 교사 등 많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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