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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주민소비가격 동기 대비 2.8% 인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1일 09:47
[북경=신화통신] 10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8월 전국 주민소비가격지수(CPI)가 동기 대비 2.8% 인상하여 상승폭이 전월과 맞먹었다.



CPI를 구성하는 8대 류형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동기 대비 7가지가 인상하고 한가지가 하락했다. 8월의 식품, 담배, 술 가격이 동기 대비 7.3% 인상해 CPI 인상에 약 2.14%포인트의 영향을 주었다. 그중 축육류 가격은 동기 대비 30.9% 인상하여 CPI 인상에 약 1.31%포인트(돼지고기가격 46.7% 인상하여 CPI 인상에 약 1.08%포인트의 영향) 영향을 주었으며 신선과일가격은 24%, 축육류가격은 9.6%, 닭알가격은 3.8% 인상했다. 이밖에 신선채소가격이 0.8% 하락하여 동기 대비 18개월 련속 인상뒤 처음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기타 7대 류형 가격은 동기 대비 6가지가 인상하고 한가지가 하락했다. 그중 기타 용품과 서비스, 의료보건, 교육문화와 오락 가격이 각기 4.7%, 2.3%와 2.1% 인승하고 의류, 주거, 생활용품 및 서비스 가격이 각기 1.6%, 1%와 0.7% 인상하고 교통과 통신 가격이 2.3% 하락했다.

이날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8월 전국 공업생산자출하가격(PPI)이 동기 대비 0.8% 하락하여 하락폭이 전월대비 0.5%포인트 확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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