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공연종목시상야회서 66개 공연종목 1등상 수여받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6일 13:27
정주 9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9월 15일 저녁,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공연종목시상야회가 정주공정기술학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시상야회에서는 선후로 27개 우수한 공연이 전, 후반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이번 전국민족운동회 공연종목은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32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온 194개(마상과 락타 공연종목 포함) 공연이 대회에서 선보였다.

공연종목은 경기류, 기술류, 종합류로 나뉘여 각각 진행되였는데 실내와 실외 두개 장소에서 각각 두차례씩 진행하여 두차례 성적을 합산한 총 성적에

따라 각각 1, 2, 3등상을 수여한다.

길림대표단의 총 4개 종목이 대회에 참가했는데 가 1등상을

차지하고 그외 3개 종목이 2등상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야회에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준비한 가 우수한

경기참가종목으로 선정돼 전시공연을 진행했다.

조선족 전통복장 한복을 입은 팀원들은 두개 팀으로 나뉘여 번갈아가며 '윷'을 던지고

던지는 과정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조선족 춤을 춘다. 몇차례의 대결후 승부를 정하고 두팀은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하고 함께 춤을 추면서

'승부보다는 재미'라는 정신을 보여준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온 배우들은 전문적으로 조선족문화를 전파하고 전승하는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지만 6명만 전문적인 무용가이고 기타는 모두 이미 퇴직했거나 악기 혹은 성악을 하는 이들로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이는 올해

63세라고 한다. 그들은 개막식의 장고춤, 민족대련환활동의 , 공연종목의 와

및 위문공연 등을 3월부터 준비하여 전국 관중들에게 조선족 문화와 전통을 보여주기 위해 고된 일정을 원만하게 소화했다.

그들은 이번 운동회에 참가하여 다른 민족들이 자신들의 가장 최고인 공연을 전시하는 것을 보고 조국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길림대표단의 (신화사 기자 부예

촬영)



민족대련환 문예공연에 참가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단 단원들(인민넷 기자 임영화

촬영).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사진=나남뉴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사실은 모델 이파니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만 80만 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만 명인 대표 키즈 크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칠보과업회사 사과배기지에서 사과배꽃에 수분을 하고 있는 농민. 연길시 조양천진 덕신촌에 위치한 연변 칠보과업유한회사의 과원에 사과배꽃이 만개, 일군들이 한창 꽃에 수분을 하느라고 바쁜 모습들이다. 소개에 따르면 칠보과업유한회사의 사과배밭 면적은 30헥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