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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협중추, 2019년 통과량 억톤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17일 09:16



  (흑룡강신문=하얼빈) 장강삼협통항관리국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까지 삼협중추가 실현한 2019년 통과량은 이미 1억톤을 넘었다.

  삼협 수문과 승선기는 삼협 프로젝트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각기 세계 최대의 내륙 하천 수문과 승선기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 삼협 수문은 대형 여객 화물선의 통항임무를 맡고 있고 삼협 승선기는 여객 화물선과 특종선박이 빠르게 댐을 통과할수 있는 중요 통로 역할을 맏고 있다.

  2011년 삼협 수문 연간 통과량은 1억톤을 넘어 19년 앞당겨 설계 통과능력에 도달했다. 2018년 삼협 수문 통과량은 1.42억톤으로 통항 초기인 2004년의 4배에 이르렀다. 삼협 승선기는 2016년 9월 시범단계에 들어선 이래 2018년 통과량이 200만톤에 달했다. 통계에 의하면 삼협 수문의 연간 실제 운행시간은 350일을 초과했고 연간 통항률은 94%내지 98%를 유지했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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