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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인당 문화소비 5년 사이 43.4% 성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20일 09:37



지난해 우리 나라 문화산업 구현 증가치는 38737억원으로 2004년 동기 대비 10.3배 성장한 수치이다. 우리 나라 문화투자와

소비수준은 눈에 띄는 제고를 가져왔다. 2017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 고정자산 투입액은 3.8억원으로 2005년 동기 대비 13.7배 성장,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년평균 19.6% 증가했다. 2018년 전국 주민이 문화오락에 소비한 인당 소비지출은 827원으로 이는 2013년

동기 대비 43.4% 증가한 셈이다.

새 중국이 창건된 이래 국가재정은 문화건설에 대한 투입을 꾸준하게 늘여왔다. 1953년부터 1957년까지 5년 사이에 문화산업에 대한

총투입은 4.97억원, 1978년에는 4.44억원으로 늘어났고 2018년까지 도합 928.33억원이 문화건설에 투입됐다. 1979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사업비 년평균 증가률은 14.3%로 2012년 동기 대비 93.4%로 성장한 수치이다.

2018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 구현 증가치는 38737억원으로 2014년 동기대비 10.3배 증가하면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산업 증가치는 년평균 18.9% 성장했다. 이는 동기 GDP 시가 대비 년평균 6.9프로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경제성장의 공헌시각으로부터

볼 때 2004년부터 2012년 사이 문화산업이 GDP 성장에 대한 년평균 공헌률은 3.9%이고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5.5%로

늘어났다.

이외 점점 더 많은 규모이상의 실력 있는 문화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투자프로젝트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2018년 우리 나라 문화, 체육,

오락 분야에 대한 대외투입액은 16.9억 딸라로 이는 2008년과 2012년의 투자액에 비해 84.5배와 8.5배 성장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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