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족단결진보 선전월을 맞으며9월18일,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통전부에서는 ‘민족단결, 공동번영’을 주제로 현제기협회와 련합으로 제기차기 시합을 진행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관계부문의 책임자들
입장식
전 현 여러 향진과 현직속 여러 기관들에서 뽑혀 온 19개 대표팀의 80여명 제기선수들이 시합에 참가했다. 하루간의 긴장한 시합끝에 현공안국대표팀이 1등을 하고 현인사와 사회보장국대표팀에서 2등을 했으며 현경제개발구, 마록구진대표팀에서 각기 3등과 4등을 쟁취해 상장과 상품을 받아안았다.
이번 제기시합은 장백현에서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숭상하고 소수민족 전통체육을 보급발전시키는데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제기시합 현장
제기시합 현장
1등상 수상자들
오효청(吴晓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