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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조선족실험소학교 제7회 정원문화예술축제 펼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29일 06:41



곧 다가오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열렬히 맞이하고저 9월27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현조선족중학교 큰 회의실에서 제7회 정원문화예술축제 특별문예공연을 성대히 진행했다.

이번 문예공연은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열렬히 경축하고 새시대의 중국꿈을 구축하며 좋은 소년이 되자’를 주제로 유쾌한 우리 민족의 음악설률에 맞추어 하나 또 하나의 멋진 문예종목들이 련이어 펼쳐졌다.

학교에서는 매 학급을 단위로 근 200명의 학생들이 아름다운 명절복장을 곱게 단장하고 선후로 무대에 올라 독창, 합창, 무용, 현대무, 가야금독주 등 다종다양한 14가지 문예종목을 출연했다.

합창 ‘나와 나의 조국’, 무용 ‘아름다운 장백의 꽃봉오리’, 조선족무용 ‘환락의 명절놀이’, 건강미체조 ‘98K롱구체조’, 현대무 ‘우리의 축구꿈’ 그리고 가야금독주 ‘행복의 꽃’ 등 종목은 당과 조국을 열애하고 모교를 사랑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며 열심히 공부하며 나날이 향상하는 이 학교 어린것들의 생기발랄한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자질교육, 예술교육을 돌파구로 전면발전을 추진하는 이 학교 자질교육성과를 충분히 과시했다.

그들의 정채로운 문예공연은 이 학교 240여명의 광범한 사생들과 200여명 학부모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현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2005년도에 학교 “진달래예술단”을 설립했으며 근년래 해마다 정원문화예술축제를 펼쳐 고유한 우리 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발양하고 있으며 학교의 자질교육성과를 부단히 추진하고 있다.

아래에 장백현조선족실험소학교 제7회 정원문화예술축제 문예공연을 사진으로 본다.



















전향옥 전석춘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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