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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 상하이에 오픈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08일 10:47
대구 패션디자이너 브래드 11개사 성화성(圣和圣)에 입점

상하이 거점 확보 지원 역할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이 상하이 성화성(圣和圣) 한국관에 오픈했다. 대구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11개사가 입점한 대구관 매장은 지난달 27일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과 한•중 패션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시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지원으로 마련된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은 지역패션업계의 중국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상하이 거점 확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형유통몰인 성화성 한국관 3층에 매장을 열은 ㈜씨앤보코, ㈜프럼이스, 갸즈드랑, 메종드이네스, 벨메종, 벨타코, 북온더파크, 슬로우무브, 이즈 딥, Designed By Jaewoo Kim, D`moment등 11개사가 입점한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은 중국최초로 한국패션 콘텐츠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국 패션중심도시인 취푸루 도매상권 지역이다.

성화성 한국관을 찾는 고객층은 패션을 선도하는 젊은 층과 소비능력을 가진 직장여성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최신 한류 콘텐츠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 개관으로 대구 패션의 중국 진출에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디자이너들의 성화성 입점은 단순한 일회성 마케팅이 아닌 대구지역 패션업계의 중국시장 개척의 허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의 성화성 한국관 개소는 지역의 우수 제품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의 중국 진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상하이대표처 서동달 소장은 지난해 12월 대구시와 성화성그룹 간의 전략적 상생을 이끌어내면서 만들어진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이 패션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현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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