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규률검사감찰기관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 및 후동동지 선진사적보고회 연변주정무중심서 거행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 및 후동 동지 선진사적보고회 현장
전 주 규률검사감찰기관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 및 후동 동지 선진사적보고회가 10월 17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무중심에서 거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이며 주감찰위원회 주임대리인 량인철이 출석하여 연설하였고 길림성규률위원회 성감찰찰위원회 선전부 부부장 류춘, 주당위 주제교양 제3지도조 부조장인 신문이 참석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후동은 선후하여 연길시인민검찰원 반탐오회뢰국 수사 2과 부과장, 예방과 과장, 수사 1과 과장, 반탐오회뢰국 국장, 직무범죄검찰부 부부장, 감찰위원회 전직위원 등 직무를 력임하였고 2017년 12월에 연길시감찰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였다. 2018년 12월 16일 후동은 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5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후동은 새 시대 연변조선족자치주 규률검사 감찰위원회 간부의 전형적인 대표로서 시종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당에 충성하고 국가 감찰체제개혁속에 적극 뛰여들었다. 그는 160일내에 전 성에서 처음으로 류치(留置)된 사건을 도맡아 처리했고 사건 51건을 초심하고 28건을 립건했으며 27명에게 당 규률정무 처분을 내렸다. 장기적인 부패척결 투쟁 속에서 그는 부패세력들과 용감하게 투쟁하고 군중들의 리익, 법률의 존엄, 공정함을 견결히 수호했으며 600여건의 사건 수사처리에 참여하여 국가, 집체와 군중을 위해 3000여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후동 동지는 자기의 일터에서 항상 드높은 책임감으로 묵묵히 사업하며 가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인리익을 희생했으며 병을 지닌 채 사업을 견지해왔는바 근 15만키로메터에 달하는 로정을 달려오며 사건을 처리했고 근무 초과시간은 무려 1만여시간에 달했다.
생전 후동동지는 여러 차례 연길시당위, 시정부의 표창을 받았고 련속 몇 년간 ‘우수공작자’ 정법사업의 선진개인과 선진공작자’ ‘10명 성신정법경찰’, ‘길림성검사감찰업무능수’로 평의 받았으며 2019년에는 5.1로력메달 획득자로 추서(追授)됐으며 연길시우수공산당원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후동선진사적 보고를 하고 있는 장면
보고회에서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의 김승일, 진택문, 동명우가 부동한 각도에서 후동 동지의 당에 충성하고 청렴하며 용감하게 일터에 임한 선진사적들을 보고하며 후동 동지의 변함 없는 정치품격과 간고분투의 투쟁정신, 사심없는 기여정신을 남김없이 반영했다.
전 성 규률검사감찰계통 건국 70돐 웅변대회에서 1등상을 획득한 주규률검사위원회 감참위원회 선전부 사업일군 류양은《당에 충성하고 용감히 담당하는 규률검사 사업일군에게 경례를 드린다》라는 주제강연보고를 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전 주 규룰검사감찰기관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에서 후동 동지의 선진사적을 깊이 따라 배울 데 관한 결정》을 선독했다.
보고회에서 량인철은 “보고단 성원들은 후동 동지의 감동적인 선진 사적을 부동한 각도와 여러 차원에서 잘 되살려 냈는바 특히 리상과 신념을 시종 견지하며 장기간 부패척결의 일선에서 간고 분투하고 있는 규률검사감찰 간부의 빛나는 형상을 잘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보고회 한장면
량인철은 “전 주 규률검사감찰 간부들은 후동 동지의 선진서적을 학습하는 것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되새기자’ 주제교양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학습 과정에서 선진사적의 실질을 틀어쥐여 학습하고 터득하며 실천에 옮겨야 할 것”, “전 주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는 ‘정치적으로 강하고 능력적으로 뛰여나야’ 되는 요구에 따라 후동 동지를 본보기로 ‘충성, 청렴, 담당’의 자각의식을 강화하고 자체 건설을 전면 심화하며 부패척결의 압도적인 승리를 공고화하고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고저 큰 기여를 할 것”을 강조했다.
주 규률검사위원회 주감찰위원회, 지도부 성원과 관련 부문의 간부들, 각 현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지도부 성원과 중층이상 간부 그리고 연길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전체 간부와 장백산삼림공업집단 규률검사위원회 중층 이상 간부 도합 350여명이 이번 보고회를 청취했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