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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발전도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속한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24일 08:53
해외 싱크탱크 전문가들이 중국 발전도로의 성공적인 실천 적극 평가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70년동안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인민은 끊임없는 탐구와 분투를 거쳐 자국국정에 맞는 현대화 길을 모색해냈다.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 발전방향은 더 뚜렷해졌으며 19차 당대회에서 그려놓은 청사진은 중국의 미래 발전을 더 명확히 했다.

중국 발전도로의 성공적인 실천과 발전경험은 해외 싱크탱크와 전문가들의 깊은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중국 발전의 실천과 경험을 깊이 연구, 분석하면서 중국의 발전도로는 현대화 일반법칙을 준수했을뿐만 아니라 사회주의 성질을 견지하고 실천을 통해 혁신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발전도로가 이룩한 발전경험은 세계에 중국의 지혜와 중국방안을 제공해주었다며 중국의 발전도로는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속한다고 강조했다.

로씨야 과학원 극동연구소 피보바로와 수석 연구원은, 중국의 개혁개방은 “맑스주의를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리론체계를 구축했으며 구사회의 신조를 타파했다고 분석했다.

독일 중국문제 학자 아도비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공산당 선언”과 맑스주의를 실천하는 백여년 기간 중국은 최대 성공자였다며, 관건은 집권당으로서의 중국공산당이 맑스주의 정수를 진정으로 터득하고 일련의 맑스주의 중국화 성과를 거두었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 과학적 사회주의 활력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로씨야 과학원 극동연구소 학자 비노그라도브는, 중국공산당은 리론적 용기와 탁월한 식견을 충분히 보여주고 국가와 세계 심각한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리론적 대응책을 내왔다고 분석했다.

“21세기 사회주의” 리론 창시자인 디트리시는, 중국공산당의 리론혁신 특히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인류가 미래를 지향하는 새 방안을 제출했다며 이는 세계 정치문명에 대한 커다란 공헌이라고 말했다.

메히꼬 국립자치대학 국제관계센터 쿠르트스 교수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글로벌 관리에 많은 방안을 제공해주었고, 그중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대표성을 띠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0년간의 건설을 통해 중국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중국의 발전을 장기적으로 주목해온 해외 전문가, 학자들은, 중국의 발전도로는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었다고 분석했다.

나이제리아 오바산조 전임 대통령은, 중국은 세계 빈곤해탈 사업의 본보기라고 강조하면서, 중국공산당의 국정운영 경험은 실천을 통해 증명되였다며 아프리카 국가 정당들이 답습할만 하다고 말했다.

미중관계 전국위원회 스띠븐 위원장은, “일대일로” 창의가 이끌어내는 투자는 세계 수천만 심지어 수억명 빈곤인구를 빈곤에서 해탈시킴으로써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면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30%를 넘었고 세계 경제성장을 이끄는 강한 동력으로 되였다.

리자문 중국 주재 메히꼬 대사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글로벌 자유무역발전을 추진하면서 더 많은 국가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표했다.

타이 국가연구리사회 숭스비래 사무총장은, 중국의 번영과 진보는 세계 번영과 진보를 더 추진할 것이라며 중국은 전반 세계의 안정적인 초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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