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오야축구구락부,연변축구발전에 기여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25일 15:25



 

실내축구훈련운동장

 

백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연변은 중국에서 가장 일찍 축구운동을 시작한 지역의 하나이다. 유구한 축구력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축구는 연변의 정치, 경제와 문화생활 등 다방면에 깊이 침투되였으며 축구분위기가 농후하다.

25일 기자는 연변오야축구구락부를 찾아 취재했다.

연길시개발구에 위치한 연변오야축구구락부는 지난해 7월에 설립되였다. 1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실내축구훈련운동장(친환경잔디+친환경립자+친환경모래)은 길이 36메터, 너비 27메터 (실내온도는 15°-20°C) 에 달하는 표준적인 7인조 축구장이 있으며 구락부에는 1명의 감독과 3명의 코치가 있다.

브라질에 3년간 류학을 다녀온 황천일감독과 연변대학축구팀의 현역선수들이 코치를 맡고 있는 구락부에는 현재 70여명의 선수가 등록되여 있는데 대부분이 연길시여러 학교들에서 온 학생들이였다.




올해 7월, 구락부의 7명 회원은 중국축구 슈퍼리그 강소소녕축구구락부에 가서 프로축구구락부의 훈련, 환경과 경기 분위기를 느끼고 돌아왔으며 10월에는 성공적으로 제1회 축구구락부 교류경기를 개최하였다.

연변오야축구구락부 해당 책임자는 실내 훈련관에 대해 소개하면서 “연변은 경제미발달 지역으로 국내 대도시에 비해 축구발전시설이 차이있지만  설립초기 많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축구환경을 제공하고 연변축구발전 후비력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내걸고 전업적인 훈련과 덕, 지 방면의 량호한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연변오야축구구락부 해당 책임자는 앞으로 구락부 경영효과가 어떠하든 예전과 다름없이 투자를 계속 할 것이고 더 좋은 축구훈련과 경기환경을 조성하도록 힘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7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