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 지도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
10월 29일 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 지도위원회 제4차회의가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였다.
비오티 유엔 사무총장 사무실 주임이 회의를 주재하고 장군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 왕영 재정부 행정정법국 국장, 조성 외교부 국제국 참사관, 류진민 유엔경제사회사무부 사무차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2016~2018년 중국-유엔평화발전기금 프로젝트의 리행상황을 돌이켜보고 2019년의 프로젝트를 허가했으며 2020년 기금이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되는 령역을 확정하고 기금의 재무상황을 심의했다.
장군 대표는 중국측과 사무국의 공동 노력으로 기금의 자금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리행돼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전사업,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과 '일대일로' 건설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대다수 개도국 특히는 아프리카 나라들에 혜택을 주고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유엔 사업을 지지하며 유엔사무총장의 사업을 지지하련다는 중국의 정중한 약속을 지켰다고 지적했다.
비오티 주임은 중국정부의 자금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사무국은 중국과 함께 기금이 국제 평화 수호와 공동발전 추진분야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은 2015년 9월 습근평 주석이 유엔창설 70주년 정상회담기간에 발표한 중대한 실무조치이다. 2016~2018년까지 이 기금은 60여개 프로젝트를 지지했으며 예산 총액이 4600여만 딸라에 달했다. 그중 17개 프로젝트가 이미 마무리 되어 적극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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