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초대형 방사포 성공 발사 발표
조선국방과학원이 10월 31일 오후 초대형 방사포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월 1일 보도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초대형 방사포 련속발사 시스템의 안전성을 검증하는데 취지를 뒀으며 점검을 통해 해당 무기체계의 전투성능과 실전능력이 확인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 중미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단 전화통화
1일 저녁,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대표인 류학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량측은 각자의 핵심 관심사를 적절히 해결하는 데 대해 진지하고 건설적인 론의를 진행하였고 원칙적인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량측은 향후 협상 일정도 론의했다.
▧ 백악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예정 대로 마무리 기대
10월 30일, 미국 백악관 대변인 호건 기들리는 11월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예정 대로 마무리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립장을 밝혔다.
이날 칠레 정부는 올해 11월 예정되였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 개최를 포기한다고 선포했다. 그 후 기들리는 성명을 발표하여 현재 2차 장소가 준비되지 않았지만 예정했던 것과 같은 시간범위에서 중국과의 력사적인 합의 1단계를 마무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수리아헌법위원회, 제네바서 공식 가동
수리아 정부와 반대파, 민간인사들로 구성된 수리아헌법위원회가 10월 30일 제네바에서 공식 가동되여 헌법 개혁 관련 작업을 시작했다.
유엔 사무총장 수리아문제 특사 피터슨은 근 9년 동안 지속된 수리아위기가 정치적 해결의 방향으로 중요한 한걸음을 옮겨 딛는 력사적인 순간이라고 표했다.
▧ 10월, 미국 실업률 3.6%에 달해
미국 로동부가 11월 1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10월 미국의 실업률은 9월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한 3.6%를 기록했다.
이달 비농업부문에 새로 취업한 인수는 12만 8000명에 달해 시장 전망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