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관광객인 공해연 일행 7명이 신강 카나스호에서 비를 무릅쓰고 구경하다가 호수면으로부터 30메터 되는 호수물가에서 불명의 수생물을 촬영했다.
공해연의 소개에 의하면 불명의 수생물은 물속에서 붉은색을 띠였고 수면에서 약 1분가량 소용돌이치다가 사라졌다.
카나스호는 신강 북부의 알따이산중턱 기슭에 위치해있으며 중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심수호수이다.
이 호수는 신비한 《호수괴물》로 명성이 자자하다. 매년 봄마다 관곽객들이 불명의 수생물이 나타나는 기괴한 화면을 찍고있다. 올해 6월 21일 한 관광객이 관어대에서 신비한 《호수괴물》를 촬영한적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