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일 주제활동 현장.
올해로 8회째 되는 전국교통안전일을 맞아 연변주 및 연길시‘12.2’전국교통안전일 주제선전활동이 2일, 연길시동북아려객운수소에서 펼쳐졌다.
‘규칙을 준수하고 우환을 제거하며 안전하고 문명하게 출행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전민 교통안전의식, 법치의식, 문명의식을 제고하고 도로교통사고발생을 예방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창도하고 공동으로 질서있고 문명하며 조화로운 출행환경을 건설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시민들에게 관련 자료 발급.
교통법규 문의에 해답해주는 장면.
가동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너도나도 현수막에 서명하였다.
또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9개 부문의 경찰 150여명이 9개 주제선전란을 설치, 출행력객과 운전수들에게 관련 선전자료 2500여부와 선전수첩 200여부를 발부하고 시민들의 교통법규문의에 해답을 주었다.
행사에는 연변주공안교통지대, 연길시공안국, 길림성공안청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연길시공안국 교통대대 해당부문 책임자와 부분 민경, 보조경찰 그리고 연길시당위 선전부, 교육국, 교통운수국, 안전감독관리국 등 여러 기관단위와 연길시동북아려객운수그룹, 연길시공공뻐스그룹, 연변운수유한회사 등 여러 기업단위와 양성학교 관련 일군 3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현수막 서명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