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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개월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 前年比 2.4% 성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0일 12:43
중국 해관총서가 지난 8일 발표한 중국 최신 대외무역 수출입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지난 11개 월,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28.5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그중, 수출은 15.55조 위안으로 4.5% 성장, 수입은 12.95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와 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무역흑자 규모는 2.6조 위안으로 34.9% 확대됐다.

해당 데이터를 달러로 계산하면, 지난 11개 월,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14조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하락했다. 그중, 수출은 2.26조 달러로 0.3% 감소, 수입은 1.88조 달러로 4.5% 떨어졌으며 무역흑자 규모는 3776억 달러로 28.4% 확대됐다.

11월 당월,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2.86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하면서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그중, 수출은 1.57조 위안으로 1.3% 증가, 수입은 1.29조 위안으로 2.5% 성장했으며 무역흑자 규모는 2742.1억 위안으로 4.1% 감소했다. 직전월인 10월과 비교하면, 11월 중국 대외무역 수입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 무역흑자 규모는 10월의 33%까지 확대된 것을 4.1% 감소로 그 폭을 줄였다.

해당 데이터를 달러로 계산하면, 11월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047.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5% 하락했다. 그중, 수출은 2217.4억 달러로 1.1% 감소, 수입은 1830.1억 달러로 0.3% 성장했으며 무역흑자 규모는 387.3억 달러로 7.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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