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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군사기지 4곳 반환, 13곳 반환도 준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13일 14:02
12월 11일, 미국측은 한국에 4곳의 군사기지를 반환했다. 쌍방은 동시에 룡산 미군기지를 한국에 돌려주기 위한 절차를 가동했다.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4곳의 기지들로는 각기 원주시에 위치한 ‘캠프 이글’과 ‘캠프 롱’, 인천시에 위치한 ‘캠프 마켓’ 병영 부분 지역 및 동두천시에 위치한 ‘캠프 호비’ 셰이 사격장 지점이라고 한다. 이 기지들은 2009년부터 2011년 사이에 이미 페쇄되였다.

한미 량측은 이날 제200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열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쌍방은 동시에 한국 수도 서울 중부에 위치한 룡산기지 반환절차를 정식으로 가동하여 그 곳에 국립공원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질서 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했음을 확인했다.

한국측 관원은 주한미군이 기지를 반환하는 전제로 한미 쌍방은 군사기지 오염정화 책임문제, 주한미군이 현재 사용하는 기지의 환경관리 강화 등 관련 의제를 계속 협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은 같은 날 11일 반환한 4곳의 기지외에도 이미 ‘완전히 비워지고 페쇄된’ 기타 13곳의 기지의 반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선포했다.

http://www.xinhuanet.com//mil/2019-12/12/c_121039219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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