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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계 린근 거주가능 행성 탐색 프로젝트 가동 예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16일 10:31
  (흑룡강신문=하얼빈) 태양계 밖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이 존재할가? 존재한다면 어디에 있을가? 또 어떻게 찾아야 할가? 12월 12일, 북경항공항천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국영기업 공개수업에서 중국항공항천그룹 총경리 원결은 현장에 있는 50명의 학생들에게 중국항천기술그룹이 2030년, 2045년을 전망하며 선보일 중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 가운데는 인류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태양계 린근 행성 탐색 프로젝트인 ‘멱음계획(觅音计划)’도 포함되였다.

  원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멱음계획’은 우주비행기를 발사하여 직접 이미지를 얻는 방식으로 솔선적으로 인류 거주에 적합한 태양계 밖의 행성을 발견, 인증하고 그 행성의 주거적합성에 대해 묘사하는 한편 태양계 천체에 대한 분광 확장 관측을 진행하고 물의 분포를 제시하여 0.01각초의 공간해상도로 중외작파단 관측의 새로운 기원을 열어놓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실시는 우리 나라로 하여금 기초연구 령역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게 할 것입니다.” 원결이 말했다. ‘멱음계획’의 관건기술에는 공간분포식 합성 구경 배렬 망원경 기술(空间分布式合成孔径阵列望远镜技术), 저소음 중적외선 탐지기 기술(低噪声中红外探测器技术), 고감도 및 고안정성 극저온 우주 탐지기술(高灵敏高稳定深低温空间探测技术), 천기 이미지 플랫폼 다단계 시스템 고정밀도 및 고안정성 구성 제어 기술(天基成像平台多级系统高精度高稳构型控制技术), 천기 관측시스템 구조최적화 및 수치 모의기술(天基观测系统结构优化及数值模拟技术) 등이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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