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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두제도', 마카오 동포를 진정으로 주인으로 되게 했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7일 11:11
올해 12월 20일, 마카오는 조국 귀속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20년동안 헌법과 기본법의 권위는 마카오에서 확고히 수호되고 행정 주도 체제의 운행이 순조롭습니다. 마카오 특별쟁정구 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는 시종 헌법과 기본법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고 '한 나라'의 원칙를 견지했으며 '두 제도'의 차이를 존중하고 중앙권력의 수호와 특별행정구의 고도의 자치권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마카오의 좋은 정치국면을 개척했습니다.

귀속 전에 마카오 포루투갈 당국의 통치하에 마카오 동포는 평등한 공민권과 참정권을 향수하지 못했습니다. 조국에 귀속된 후 마카오는 기본법을 통해 특별행정구 제도를 확립했으며 '한나라 두제도'를 과학적인 구상으로부터 생동한 현실로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귀속 전에 비해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의 관리' 실현 과정에 고도의 자치를 진정으로 실현했다고 중국사회과학원 대만-홍콩-마카오법 연구센터 주임인 진흔신(陳欣新) 연구원이 주장했습니다.

마카오 특별행정구가 창립된 후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 관리'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카오특별행정구는 행정장관을 핵심으로 한 행정 주도의 체제를 형성했습니다. 이 정치제도는 마카오 포루투갈 시기 총독이 대권을 독차지하던 식민통치 제도와 다르며 또 서방나라의 정치체제와 다르며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치제도의 양호한 운영을 촉진하고 사회의 조화로움을 촉진했습니다.

마카오는 조국에 귀속된 후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의 수호와 특별행정구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 유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한나라 두제도' 방침과 기본법을 관철, 실행하는 것을 핵심적인 사업으로 삼았습니다.

전국 홍콩-마카오 연구회 이사인 왕뢰(王磊) 베이징대학 법학원 교수는 조국에 귀속된 후 마카오는 '한 나라'와 '두 제도'의 관계를 비교적 잘 처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 나라'의 전제하에 마카오가 '두 제도'의 내용을 발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는 헌번과 기본법 그리고 국정, 마카오 상황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계속 강화하여 국가와 본 지역의 관련 입법에 협조했습니다.

1999년부터 2019년까지 마카오 특별행정구의 역대 행정장관과 그들의 팀원들은 '한나라 두제도'의 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했으며 특구의 안전한 발전을 확보하고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전제로 삼아 마카오의 번영과 안정을 촉진했습니다.

진흔신 연구원은 광범한 마카오 동포들은 '한나라 두제도'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인정한다면서 이는 마카오에서 '한나라 두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을 촉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당계종(唐繼宗) 마카오 정치경제연구협회 이사장은 마카오의 애국교육이 '한나라 두제도'가 마카오에서 성공적으로 실천된 중요한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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