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리탈설을 부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30일 13:56
2021년까지 계약돼있어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CEO 페란 소리아노가 과르디올라 감독 리탈설을 부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2021년까지 계약되여있다.

29일, 축구매체 《꼴닷컴》에 따르면 맨시티 CEO 소리아노가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페인 복귀설과 관련된 추측을 전면 부인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와 FC바이에른 뮨헨의 대표 선거가 끝나면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리아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현재 맨시티와 2021년까지 계약이 되여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두바이 국제스포츠 교류회의에 참가하여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부분에 관하여 론의할 필요가 없다.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에 머무를 것이다. 언젠가는 떠나겠지만 클럽은 어떤 변화에도

살아남을 만큼 강하다.”고 했다. 이어 “여러번 말했듯이 그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 맨시티에 부임하여 성공적인 나날을 보냈다. 지난 2017-2018 시즌, 2018-2019 시즌 2회

련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FA컵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 2회 우승 등을 차지하며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었다. 올 시즌은 한 경기 덜 치른 리버풀과 승점 14점 차로 우승이 다소 힘들어보인다.

과거 바르셀로나와 뮨헨 시절 팀을 정상에 올려놓고 다른 곳에서 매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그였기에 일각에서는 또다시 팀을 옮기는 것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품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의 빡빡한 일정에 관해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