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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간문학대계 출판 프로젝트 첫 성과보고전 펼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03일 10:32



지난해 12월 25일, 중국민간문학대계 출판 프로젝트 첫 성과보고 발표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 《중국민간문학대계》 12권의

자료가 공개됐다.

주최측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민간문학대계 출판프로젝트는 중국문련에서 이끌었는데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리성적인 태도로 민간의 구두문학작품 및

리론 면의 창작문헌을 수집하고 《중국민간문학대계》 대형문고를 편찬, 출판하는 것을 주요임무로 했다. 더불어 중국의 구두문학유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일련의 중국민간문학을 주제로 하는 사회선전활동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뒀다.

중국민간문학대계 출판 프로젝트 첫 시범 성과에는 《중국민간문학대계》 ‘신화, 운남(1)’, ‘사시, 흑룡강’, ‘장시, 운남(1)’,

‘설창, 료녕(1)’, ‘소극, 호남’, ‘속담, 하북’, ‘수수께끼, 하남(1)’, ‘속담, 강소(1)’, ‘리론(2000-2018)

제1권(총론)’ 등 12권이 포함, 모두 1200여만자에 달하며 300여폭의 사진과 음향 및 동영상 자료가 곁들여져있다.

발표회에서는 또 중국민간문학대계 출판프로젝트 첫 시범성과도서 증정의식도 함께 진행, 국가도서관, 북경대학, 청화대학, 중국인민대학,

북경사범대학, 상해교통대학 등 단위에서 책을 증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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