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9 중국 영화 티켓 수익 642.66억원 기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13일 15:26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국가영화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영화 티켓 수익이 642.66억 위안(약 10조 8700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이 중 국산 영화가 411.75억 위안으로 8.65% 증가해 시장점유율이 64.07%를 기록했다.

  2019년 한 해 영화는 총 850편, 박스오피스 10위권 영화 중 국산 영화가 8편, 억 위안 초과 수익 영화 88편 중 47편이 국산 영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우수한 국산 영화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다양한 장르와 개봉 시기를 잘 조율해 사회적 효과와 경제적 효과 모두 컸다. 예로 설 개봉 영화 는 중국 판타지 영화 원년을 열었고, 여름방학 개봉 영화 는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실현했으며, 국경절 영화 , , 는 수많은 관객들의 신중국 수립 70주년 애국심 고취에 한몫했다.

  2019년 전국 신규 스크린 수가 9708개로 총 6만 9787개에 달해 전 세계적으로 선점 지위를 확고히 했다. 도시 영화 체인 관객 수가 17.27억 명으로 작년보다 다소 성장했다. 전반적으로 영화 시장은 확대되면서 번영 국면을 맞이했다. “중국 영화 관객 만족도 조사’ 결과, 2019년 시즌별 관객 만족도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는데, 특히 국경절 만족도가 88.6점에 달했고, 관객들의 평가가 영화 시장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는 날로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이 발표되면서 해당 조치가 효과적으로 시행되어 업계 신뢰 회복, 시장 질서 수호로 중국 영화의 고퀄리티 발전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했다.

  /인민망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