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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곧 개최...中 경제 글로벌화 지속적으로 인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22일 09:56



  (흑룡강신문=하얼빈) 세계경제포럼 2020년 연례회의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곧 열린다. 3년 전 습근평 주석은 다보스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에서 "세계를 곤혹하게 하는 문제들을 간단하게 경제 글로벌화에 귀결하는 것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경제 글로벌화에 따른 기회와 도전에 대비해서는 마땅히 모든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고 협력해 모든 도전에 대응함으로써 경제 글로벌화의 흐름을 잘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년간 중국은 협력 파트너들과 제휴해 글로벌화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세계 경제성장을 견인하면서 경제 글로벌화의 수혜자와 적극적인 기여자가 되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고 기회와 이익을 공유하며 호혜 상생을 실현해왔다. 중국은 수준 높게 '일대일로'를 건설하고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등 행사를 개최해 글로벌 협력방식을 다양화했다. 또한 '중국 혁신'은 세계 경제에 성장 원동력을 끊임없이 주입했다. 중국은 보다 자발적으로 글로벌 관리방식 건설에 참여해 세계 경제 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진력했다. 현재 중국이 주창해 설립한 아시아인프라은행 회원은 102개로 늘었고 개도국이 대다수 지분을 차지하며 비교적 큰 발언권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중국은 실제 행동으로 어떻게 하면 경제 글로벌화의 흐름을 잘 인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제 보다 개방적인 중국은 글로벌 경제 성장을 추진하고 경제 글로벌화의 흐름을 잘 인도하면서 중요하고 독특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것이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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