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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판 ‘화신산’병원 건설 정식 가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07일 13:21

 

“길림성에서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방안을 제공하여 환자의 생명안전을 전폭적으로 보장할것 이다. 현재 이미 길림성결핵병원을 중증치료 지정병원 건설항목으로 가동, 실시하고 길림판 ‘화신산’병원을 건설한다.”

2월 7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양춘광(杨春光)은 성정부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월 6일 0시부터 24시 사이 전성에 새로 증가된 신규 확진환자는 6명 보고되였는데 의심사례중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4명, 밀접접촉자중 핵산검측을 거쳐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2명이다. 완치 퇴원환자가 2명이고 사망한 환자가 1명이다. 전성에서 보고된 확진환자는 루계로 65명인데 그중 4명이 완치되여 퇴원했으며 사망환자가 1명이다.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는 60명인데 그중 일반환자가 56명, 중증환자가 3명, 위독환자가 1명이다. 상기 확진환자들과의 밀접 접촉자는 2,073명, 그중 1,248명이 현재 격리 혹은 자택 의학관찰중에 있고 825명이 의학관찰에서 해제되였다. 전성에서 기존의 69명 의심환자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23명에 대한 의학관찰을 해제하였다. 신규 의심환자가 29명으로서 현재 의심환자가 71명인바 현재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2월 6일 0시부터 24시 사이 전성에 새로 증가된 신규 확진환자는 6명 보고되였는데 의심사례중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4명, 밀접접촉자중 핵산검측을 거쳐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2명이다. 그중 장춘시에 3명이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사평시에, 통화시에 각각 1명씩이다. 완치 퇴원환자는 2명(길림시와 공주령시에 각각 1명씩)이다.

2월 6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된 확진환자는 루계로 65명인데 그중 4명(장춘시 1명, 길림시 2명, 공주령시 1명)이 완치되여 퇴원했으며 사망환자가 1명(사평시 1명)이다.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는 60명(장춘 31명, 사평 9명, 료원 5명, 연변 5명, 공주령 3명, 길림 3명, 송원 2명, 통화 2명)이다. 그중 일반환자가 56명, 중증환자가 3명, 위독환자가 1명이다.

상기 확진환자들과의 밀접 접촉자는 2,073명, 그중 1,248명이 현재 격리 혹은 자택 의학관찰중에 있고 825명이 의학관찰에서 해제되였다.

2월 6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성에서는 기존의 69명 의심환자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23명에 대한 의학관찰을 해제하였다. 신규 의심환자가 29명으로서 현재 의심환자가 71명인바 현재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있으며 현재 진단을 진일보로 명확히 하고있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통제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파음조로 서기와 경준해 성장이 여러차례 지시 회시를 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지휘, 포치했다. 전성의 각급 해당 부문에서는 한창 ’조기발견’의 관문을 견결히 잘 틀어쥐고 중점 군체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있다. ‘외부수입’을 견결히 잘 틀어쥐여 여러 성의 전염병 발생상황을 엄격히 예방하고 있다. ‘내부확산’을 잘 틀어쥐여 전염병의 확산, 만연을 엄격히 막고 있다. 한창 ‘검사측정’을 잘 틀어쥐고 실험실의 ‘한꺼번에 확정짓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길림성은 다음 단계의 의료구조 사업에서 부문사이의 합력을 발휘하여 의료구조 사업을 협동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구조팀을 무어 환자의 생명안전을 보장하는 데 진력하게 된다. 의료구조 사업을 주밀하게 포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치료, 규범화 진료, 병원 감염 예방통제, 환자 구급치료 보장 등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포치한다. 의료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집중 구급치료 원칙을 락착하며 성, 시, 현 3급 전문가팀을 설립한다. 길림판 ‘화신산’병원을 건설한다. 현재 이미 길림성결핵병원을 중증 구급치료 지정병원 건설대상으로 가동, 실시했으며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이며 길림성중의약관리국 국장인 형정(邢程)이 대상의 총지휘를 맡았다. 이 대상은 엄격히 국가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시공건설을 진행하고 병원관리에서 국가가 규정한 격리, 방호 및 소독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여 병원의 예방통제를 안전하고 믿음직스럽게 확보한다. 대상이 건설된 후 주로 중증환자들을 수용하여 치료하게 된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장춘시 구태구 문위로(文卫路) 80호에 위치한 길림성결핵병원은 1952년에 설립되였으며 길림성위생청에 예속된 3급 결핵병 전문병원으로서 호흡내과, 흉외과, 골과, 개입과(介入科), 핵자기CT과 등 20여개 중점 의료, 의료기술 과와 실을 갖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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