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춘시공상행정관리국에서 시중에 류통되는 식탁용종이와 화장지 품질을 알아보기 위해 제품질감독검험부문에 위탁하여 조사한데 따르면 화장지의 합격률이 65%밖에 안됐다.
장춘시공상행정관리부문은 이번에 시내안의 종이제품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전문점 등 15개 류통업체를 상대로 식탁용종이 53개 품종과 화장지 63개 품종 도합 116개 제품에 대해 위탁검사를 진행했다. 결과 식탁용종이의 합격률은 100%였으나 반면에 화장지는 63개 제품중 22개 제품이 불합격으로 나와 합격률이 고작 65%밖에 안됐다.
제품질검사에서 문제가 있는 화장지는 주요하게 외관상 그리고 구멍이 나있거나 미세먼지, 광택, 유연도 등에서 품질이 차한걸로 나타났다.
유관일군들은 화장지의 주요원료는 목재펄프(木浆)와 짚펄프(草浆), 페지로서 그중 목재펄프로 만든 화장지의 질이 제일 좋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어떤 가정과 작은 음식점에서는 화장지를 식탁용종이로 대체하고있는데 이는 취할바가 아니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