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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호북보위전, 무한보위전의 승리 견결히 따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11일 11:29
습근평 제1선에서 분전하고 있는 광범한 의무일군, 인민해방군 장병, 사회구역 일군, 공안간부와 경찰, 기층 간부, 기층단련 간부,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을 위문

"추호의 느슨함도 없이 단단히 실속있게 세밀하게 코로나19 예방통제 사업을 틀어 쥐여 호북보위전, 무한보위전의 승리 견결히 따내야"

코로나19를 저격하는 관건적 시기에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10일, 호북성 무한시에 가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고찰했다.



습근평이 화신산병원 지휘쎈터에서 영상을 통해 감염병실에 있는 환자 및 의무일군과 교류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북과 무한은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 싸움에서 결승을 따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장이다. 간고한 노력을 거쳐 호북과 무한의 전염병 예방통제는 적극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쏠리고 있으며 단계적인 중요한 성과를 이룩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염병 예방통제임무는 여전히 어렵고 무겁다. 이럴 때 일수록 랭철한 머리을 유지해야 하며 시종여일해야 하며 더 한층 분발해야 하며 전염병 예방통제를 계속하여 당면의 으뜸가는 대사와 사업으로 삼고 마비되지 말고 꾀를 부리지 말며 맥을 놓지 말고 여러 가지 예방통제 사업을 추호의 느슨함도 없이 단단히 실제적으로 세밀하게 틀어 쥐여 호북보위전, 무한보위전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동호신성 사회구역 생활물자 집중 배송점에서 습근평은 사회구역 군중들의 생활물자구매와 공급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습근평은 사회구역 일군, 기층 인민경찰, 위생봉사소 의사, 기층단련간부와 자원봉사자들과 친절히 교류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준엄한 투쟁가운데서 무한인민들은 전반적인 차원에서 전체 국면을 고려하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굴함없이 전염병 예방통제의 큰 국면의 수요에 자각적으로 복종했으며 전염병 예방통제의 투쟁속에 주동적으로 뛰여들어 중대한 공헌을 했다. 세계로 하여금 무한인민의 견인분발과 고상한 품격을 볼 수 있게 했다. 무한 인민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무한인민의 견지와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전염병 예방통제의 적극적인 좋은 발전태세가 있게 되였다. 무한인민은 자신들의 실제적인 행동으로 중국의 힘과 중국의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일심협력하고 상호협조하는 중화민족의 애국정감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무한은 영웅적인 도시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무한인민은 영웅적인 인민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이는 반드시 이번 코로나19와의 투쟁의 승리를 따내는 것을 통해 다시한번 력사에 기록될 것이다!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당신들로 하여 감동되고 찬탄한다! 당과 인민은 무한인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습근평이 화신산병원 지휘쎈터에서 병원 운행, 환자의 수용 치료, 의무일군들의 방호 보장, 과학연구 진척 등 소개를 청취.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호북과 무한의 광범한 당원, 간부, 군중들에게 진심어린 안부를 전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제1선에서 분전하고 있는 광범한 의무일군, 인민해방군 장병, 사회구역일군, 공안간부경찰, 기층간부, 기층단련간부, 자원봉사자 및 여러 방면의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보냈다. 병마와 투쟁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 공무로 순직한 희생자 가족, 병사한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문을 전하고 이번 전염병으로 불행히 사망된 동포들과 희생된 제1선 사업일군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보냈다.

/글과 사진 신화사 편역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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