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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국제소비자권익일 맞아 온라인 생중계 행사 진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16일 17:39



 

연길시 2020년 국제소비자권익일 대형 온라인 생중계 현장

3월 15일,연길시 2020년‘3.15’ 국제소비자권익일 대형 온라인 생중계 활동이 연길시 시장감독관리국에서 진행되였다.

‘서로의 힘을 집결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한 2020년 소비자권익일 행사는 사회적 공감대, 소비자 공감대, 경영자 공감대를 응집시키고 소비자 협회 플랫폼형 조직의 공동관리 력량, 소비자 감독 력량, 업계 자률 력량을 발휘시켜 기업이 규칙을 지키고 업계가 자률하며 군중들이 안심하고 소비자가 편안한 소비환경을 조성함과 아울러 소비의 기초적 역할을 발휘 시키는데 조력하고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것을 취지로 하였다.

활동에서는 연변주 교통은행, 주 연초국과 연길시 시장감독관리국 사업일군들이 온라인 생중계릍 통해 네티즌들에게 위조화페와 가짜 담배 감별 방법, 보건식품과 약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보급하였다.



 



 



또한 연길시소비자협회 해당 사업일군들이 실시간으로 소비자들이 걸어온 자문 전화에 해답을 주고 관련 상가에 련결하여 현장 조정을 진행했다. 이날 연길시 소비자협회에서는 12315, 2710315, 2900119 열선전화와 네티즌들의 자문 해답을 통해 도합 53건의 소비자 자문 신고를 접수 처리하여 1만 4000여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2019년 연길시 소비자 권익보호사업 ‘선진단위’와 ‘선진사업자’를 통보 표창하고 ‘길림에서의 안심 소비’건설 사업과 소비자 권익수호성과를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2019년 연길시 해당 부문들에서는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상호 협조하면서 소비 교육과 인도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제때에 소비분쟁을 접수 처리함으로써 광범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았고 전시의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지난 한해 동안 연길시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 1076건의 각종 소비자 신고사건을 접수 했는데 그중 성공적으로 조정한 분쟁은 148건이고 소비자들을 위해 145만 7000여원의 경제 손실을 만회하여 소비자의 합법적권익을 유력하게 수호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소비교육, 소비선전사업을 잘하고 올해 소비자 권익수호의 주제를 광범위하게 선전하며 량호한 소비환경을 마련하고저 연길시소비자협회에서는 3월 1일부터 전 시 범위 내에서 ‘3.15’ 시리즈 선전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향후 연길시소비자협회에서는 ‘3.15’ 소비자 권익일을 계기로 소비자를 위해 봉사하는것을 주제로, 경제발전과 사회 조화를 위해 봉사하는것을 중심으로 성실하고 안전하며 안심할수 있는 소비환경을 힘써 조성함으로써 전시 경제 사회의 건전하고 질서있는 발전과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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