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국 알곡생산량은 여러해 동안 계속 풍작을 거둬 식량의 절대적 안전이 보장되고 국가 식량 재고 또한 충족하며 곡물 수입량은 많지 않고 식량과 각종 부식품은 공급량이 넉넉하며 가격이 안정적이기때문에 시민들은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 이는 지난 4일 농업농촌부와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이 연 국무원 합동예방통제 소식발표회에서 전해졌다.
농업농촌부 발전계획사 위백강 사장은 소식발표회에서 중국 알곡 생산은 5년 련속 1억 3000만근 이상을 기록해 왔고 식량 절대적 안전이 보장되고 국가 식량 재고 또한 충족하며 인구당 식량 점유량이 계속 세계 평균 수준을 웃돌고 곡물 년간 수입량은 중국 곡물 소비량의 2%에 지나지 않으며 식량과 각종 부식품은 공급량이 넉넉하여 가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다.
전염병상황에서 봄갈이 생산과 봄파종에 대해 농업농촌부 재배업 관리사 반문박 사장은, 4월 3일까지 전국 올벼 육종은 이미 80%를 넘었고 올벼 파종면적은 40%를 넘어 올해 봄농사는 지난해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중앙 비축식량과 지방 비축식량은 최저선을 지키고 예기를 안정시키며 안전을 보장하는 초석이다.
국가식량물자비축국 식량비축사 사장 진옥운은 중국는 알곡 재고가 충족하고 아직 중앙 비축 식량을 움직이지 않았다고 표하였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