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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알리 ‘디지털농장’ 중점 성에 입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13일 13:22
충족한 식량비축은 국민의 저력이고 선진적인 디지털기술은 농업승격의 동력이다.

4월 9일, 알리바바는 ‘디지털 량식창고’ 계획을 내놓고 식량기지에 디지털화 엔진을 장착했다. ‘디지털 량식창고’ 생산지 직접공급 모식은 농업 생산효률을 제고하고 농산물 브랜드를 개척하였으며 농민들의 앞길을 개척하고 소비자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보게 되였다.

길림입쌀, 전자상거래 통해 전국에 판매

소비자들은 토보를 열기만 하면 ‘디지털 량식창고’를 검색하여 전문 쌀가루 판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디지털 량식창고’에는 전국의 수천가지 특색 식량제품, 특히는 쌀, 밀가루와 옥수수 등 3 개 핵심제품이 모여있다.

그중 길림입쌀, 차간호수사향미, 금마천랭수도화향미, 송원소립향미, 연변유기농입쌀, 대황지입쌀, 서란입쌀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전국에 판매된다.

길림성,알리‘디지털농장’중점 성에 입선

소개에 따르면 알리는 길림, 흑룡강, 료녕, 하북, 산동, 산서, 호북, 내몽골 8개 핵심 성, 자치구에서 중점적으로 100개 디지털 량식기지 건설을 추동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디지털 량식창고’의 배후에는 100개의 실제적인 오프라인 량식창고가 있다. 이런 식량 생산기지의 입쌀,밀가루 제품은 토보 플래트홈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직행하게 된다.

‘디지털 량식창고’는 사실상 밭머리로부터 소비자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디지털화 농업 해결방안이다. 티몰 ‘디지털 량식창고’ 계획이 출범되자마자 길림, 흑룡강, 호북 등지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량식창고’에는 주로 다섯가지 조치가 있다. 첫째, 원산지 농산물 직접공급의 판매경로를 뚫어 소비자들이 식량창고에 공급된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살 수 있게 한다. 둘째, 특색 농산물 브랜드를 부화하여 품질이 높은데 비해 지명도는 낮은 농산품들도 명성을 떨칠수 있게 한다. 셋째, 계절판매를 잘하여 농산물의 폭발을 가속화한다. 넷째, 현대화 농업생산 기업을 육성하고 농산물 심층 가공을 촉진한다. 다섯째, 산업의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은 빈곤현을 도와 농산물기지를 건립하여 브랜드 효과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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