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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가게들]신심을 가지고 더 힘차게 운영해나갈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13일 15:29



연변황관혼례례식장 림룡춘대표

당과 정부의 결책과 보조를 맞추는것은 매우 필요하고 적시적인 일이라고 생각해

연변황관혼례례식장은 이번 코로나19전염병상황에서 기업경영이 매우 큰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사회각계의 도움, 그리고 자체의 부단한 노력으로 기업경영을 주도해가고있다. 

연변황관혼례례식장은 황관이란 이름에 걸맞게 연변에서 최고의 환경,빈틈없는 서비스로 연변례식문화를 선도해가는 기업이다.

연변황관혼례례식장에서는 코로나19예방통제 저격전이 전개된 이래 지난 2월중순 당원,적극분자들이 선두로 전체 직원들의 의연금으로 소독수,알콜,광천수 등 방역물품을 마련해 연변대학부속병원과 공원가두판사처에 의연하였다.



새로운 도약을 다지고 있는 연변황관혼례례식장 지도부 성원들.

림룡춘대표는 “례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예방통제 저격전 일선에 저그마한 힘이나마 보태는것은 응당 해야 할 사회적책임이다.”고 표시했다.

연변황관혼례례식장은 자선사업을 기업의 일종 문화로 간직하고 실행해오고 있다.

회사 설립 3년래 해마다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후원해 불우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전염병발생으로 영업이 받은 영향에 대해 림대표는 “비록 연변은 코로나19상황이 국내 기타 지구에 비해 큰 영향은 없지만 사실 음식업과 기타 서비스업에 대한 영향은 매우 크다.”면서 “그러나 코로나19를 빠른 시일내에 통제하기 위한 당과 정부의 결책과 보조를 맞추는것은 매우 필요하고 적시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표시했다.

연변황관혼례례식장은 지난 1월29일부터 영업을 중지하고 지난 3월 13일부터 부분적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황관혼례례식장은 결혼,어린이 첫돍생일,환갑,생일파티,동창모임,승학연,가족모임,행사뒤풀이…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서 대형홀 7개,아담한 작은 홀 25개가 마련되여 있다.

그사이 황관혼례례식장에서는 매일 정기적으로 실내 구석구석 빈틈이 없이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서비스망(SNS)를 통해 직원들에게 코로나19예방 및 영업재개에 필요한 방역지식에 대한 상식을 전달하면서 영업재개에 대해 빈틈없는 준비를 실행해왔다. 




호화롭고 우아한 연변황관혼례례식장.

코로나19여파로 일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신심을 가지고 힘차게 밀고 해나련다

황관혼례례식장은 사전예약이 늘 넘치고 있다.

림대표는 오픈한지 3년 푼한데 그간 높은 인기를 누리며 업계에서 선두를 달릴수 있었던 비결은 신용과 정성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덕분이였다고 말했다.

고객들이 결혼이나 환갑,애들 첫돐은 물론, 가정의 주요한 행사를 황관에서 치르기를 원하는것은 이러한 노력의 반영이라고 할수가 있다.

예약에 따라 신선한 육류나 남새를 사들이고 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날 식재를 사용하지 않고있다.

거기에 이벤트로 대한웨딩과 태평양미용원 등 여러 업체와의 합작으로 사진촬영을 면비로 제공하고 피부관리를 면비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행하고 있다.



아늑하고 아담한 소형홀.

현재 상황에 대비해 림대표는 신심을 가지고 모든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여파로 요즘 기업의 어려운 현황에 대비해 정부와 사회 각 각계의 도움이 한몫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 유관부문에서는 소비를 추동하려는 취지로 황관혼례청을 찾고 있고 늘 운영상황에 대해 소통을 해오고 있다.

특히 세무부문에서는 소득세를 면제하는 정책을 내오고 있고 건물주도 어려운 정황을 료해하고 월세를 대폭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더욱 마음속으로 고마운 바는 비상시기에도 고객들이 믿음으로 식사장소를 예약해오고 있는 일이라며 고객의 예약전화를 받을 때마다 모든 곤난을 이겨내고 고객을 위해 더 잘 봉사하려는 생각으로 차오르고 있다고 했다.

림룡춘대표는 “코로나19여파로 현재 잠시 일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회각계의 지지와 방조를 명기하고 저와 회사 모든 임직원들은 신심을 가지고 향후 고객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면서 열심히 기업을 운영할것입니다.”고 힘찬 각오를 다지였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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