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11시 52분, 인터넷에는 분홍색외투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남성이 벤츠차의 차번호를 고치는 동영상이 떴다. 동영상을 보면 차번호중의 “E”를 “F”로 고치는 것이 보인다. 나중에 이 남성이 국가팀대표선수와 광주항대축구팀 선수 우한초라는 것이 밝혀졌다.
4월14일 12시53분, 동영상이 뜬후 한시간뒤에 광주시공안국교통경찰지대 공식미니블로그가 공안부문에서 이 사건을 추적할것이라고 표했다. 17시경에 광주교통경찰은 차주가 이미 교통대대에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4월14일 23시07분, 이날 심야에 광주항대도보축구구락부 공식미니블로그는 우한초선수가 “광주항대도보구락부선수 ‘3,9’규정”을 엄중하게 위반해 연구를 거쳐 우한초에 대한 제명결정을 내렸다고 고지했다.
4월14일 23시 59분, 광주시공안국교통경찰지대공식미니블로그에 따르면 4월14일 밤 광주교통경찰이 기동차번호변조판을 사용한 교통안전위법행위를 발견했다, 조사과정에 우한초는 위법사실을 승인했다. 현재 광주경찰은 우모에게 벌금 5000원과 행정구속 15일, 12점 감점처분을 주었다.
인터넷에는 분홍색외투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남성이 벤츠차의 차번호를 고치는 동영상이 떴다.
동영상을 보면 차번호중의 “E”를 “F”로 고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중에 이 남성이 국가팀대표선수와 광주항대축구팀 선수 우한초라는 것이 밝혀졌다.
동영상에서 검은색 벤츠찌프차. 한대가 길옆에 서있고 우한초가 차머리에서 차번호판을 닦고 몸을 돌려 차에 오른후 차번호판이 "료BF6**1”로 나타났다.
그러나 화면을 확대하면 번호판의 문자 “F”자가 “E”자 하변의 건너금 하나를 지운후의 글자로 보인다.
이 차번호판의 문자가 도대체 “F”인가 이니면 “E”인가? 네티즌은 우한초의 차와 동일한 검은색벤츠찌프차사진을 대비하면서 이 두개 차량의 번호판의 “료BE”가 “료BF”로 바뀌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광주항대도보축구구락부 공식싸이트에 따르면 1987년생인 우한호는 현역국가팀선수로서 2014년6월부터 광주항대팀선수로 뛰고 있다. 2016년에 광주항대팀은 우한초와 2021년까지 도합 5년을 기한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도로교통안전법”은 차번호판을 고의적으로 가리우거나 더럽히고 손상시킨 행위헤 대해 20원에서 200원이내의 벌금을 안기고 12점의 감점처분을 준다고 규정했다.
지난해 항대축구팀은 “사상 가장 엄격한 규정을 내왔다. 그중 제명관련 9가지 행위”의 제7조와 제9조는 “회사의 브랜드형상에 심한 손상을 주는 행위”와 “위법행위”가 있을 경유 제명한다고 규정했다.
이날 밤 11시에 구락부는 우한초를 제명할데 대한 공시를 발표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