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1호’위성이 태공에서 촬영한 내몽골자치구 포두시의 전염병 발생 전 및 발생기간 거리의 모습 대비.(영상캡쳐화면)
4월 24일은 우리 나라의 다섯번째 중국항천일이다.
당일,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는 ‘길림 1호’ 위성이 태공에서 촬영한, 전염병 영향을 비교적 엄중하게 받은 중국(무한과 포두), 미국(로스안젤스와 보스턴), 영국(런던), 프랑스(빠리), 인도(하이드라바), 한국(서울) 등 나라의 영상 여러 폭을 공포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상 지역의 부동한 시간대의 위성 영상을 대비해보면 전염병 발생기간 각 지역의 거리 및 공공장소의 차량, 인원의 활동 징후가 전염병 발생 전에 비해 뚜렷이 감소됐다. 중국의 포두는 업무복귀, 생산재개 후 거리에 있는 차량과 행인 수가 뚜렷이 늘어났다. 위성 영상은 전염병 발생 전 및 전염병 발생기간 세계 각지의 사회 동태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반영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