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에서 조직한《장백조선족인물지》집필소조는 계속하여 4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백산지역을 돌면서 장백적 고향사람들의 발자국을 찾아 취재활동을 벌였다.
백산시인대상무위원회 전임 부주임 렴승길로인
백산시공안국 형사정찰지대 전임 지대장이였던 김광군경찰
그들은 선후로 백산시인대상무위원회 전임 부주임였던 렴승길로인, 시민위 전임 부주임였던 김성철로인, 시민위 전임 부주임 겸 정처급 조사연구원이였던 리길송녀사, 시농업은행 신용합작사 신대부 전임 경리였던 박룡운로인, 시공안국 형사정찰지대 전임 지대장이였던 김광군 그리고 현재 백산시문련에서 부주석으로 사업하고 있는 리화녀성, 시중심병원 종양과 주임으로 사업하다 올봄에 정년퇴직한 김용청 주임의사, 시당위 정법위원회 악세력제거 판공실 부주임인 렴숙녀성, 림강시우의병원 내2과 주임으로 사업하고 있는 최련화 주임의사 등 9명에 대해 현지취지를 진행했다.
백산시민위 전임 부주임 김성철로인
백산시민위 전임 부주임 겸 조사연구원이였던 리길송녀성
그들은 모두가 장백적 고향사람들로써 백산시의 당정부문과 공안기관, 의료위생, 금융게통, 민족사업에 종사해오면서 사회주의 건설시기와 새중국건설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으며 장백자치현의 경제건설과 백산시의 두 가지 문명건설에 힘을 이바지 해왔다. 그들은 중국 조선족의 영광이고 장백의 조선족들을 위해 자랑을 떨쳤는바 그들의 사업성과와 인물사적은《장백조선족인물지》에 일일이 기재하게 된다.
백산시농업은행 신대부 전임 경리였던 박룡운로인
림강시우의병원 재2과 주임인 최련화 주임의사
집필소조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