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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개방협력의 새 출발점에 서서 힘을 모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30일 11:29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를 건설하는 것은 당중앙이 확정한 중요한 국가전략이며 길림성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진흥 사업에 관한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시달하는 혁신책이며 동북아지역 경제협력을 심화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는 실무적인 조치이다. 시범구는 어떻게 선행선시 우세를 두드러지게 하고 시범선도 역할을 발휘시킬 것인가? 백성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것인가?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설립은 시범인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게 된다. 대외 경제무역의 형세로부터 볼 때 한국은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경제대국의 하나로 자연자원, 경제구조, 상품구조, 기술수준 등 면에서 장춘시와 매우 강한 상호 보완성을 가지고 있는바 이 플래트홈의 건설은 장춘시 나아가서 길림성의 산업발전의 부족점을 보완하는 데 유리하다. 인공지능, 장비제조, 현대의약, 안전건강식품 등 4대 산업의 발전을 통해 량질의 인재자원, 과학기술자원, 기업자원을 도입하여 지역경제 전환승격, 혁신발전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실력과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킨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국제협력, 체제기제, 산업진흥 대상건설 등 3개 면에서 시범인도 역할을 두드러지게 할 것이다. 산업협력, 과학기술교육, 인문래왕 등을 둘러싸고 모두 함금량이 높고 조작성이 강한 일련의 경핵 조치와 정책을 출범하여 정책 저지대, 환경 고지, 개방 최전방으로 만들 것이다.



시범구는 일련의 특색 산업단지와 대상 건설을 통해 백성들로 하여금 출국하지 않고 한국의 특색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특색봉사를 향수할 수 있게 한다. 이밖에 시범구는 또 문화, 체육, 교육 등 분야의 협력을 계획하고 량국 청년들을 조직하여 과학, 문화, 예술 교류를 전개한다. 시범구의 관광기업들은 량국의 특색 자연문화 관광자원에 의거해 한국의 유명 관광기업들과 협력하게 되는데 그때 되면 백성들은 집앞에서 국제 고급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우수한 자원과 제품을 쉽게 누릴 수 있게 된다.

/길림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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