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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협력으로 전면진흥을 위해 발전의 공간을 확장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30일 18:47
개방과 협력으로 전면진흥을 위해 발전의 공간을 확장해야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할 데 관하여

길림일보 론평원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표식이다.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개방협력이라는 중점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할 데 대해 포치했다. 우리는 성당위의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고 ‘방’을 우선으로 하여 사상 해방, 개방 포용, 개방 활성화, 개방으로 협력의 힘을 모아 전면 진흥의 새로운 공간을 끊임없이 확장해야 한다.

개방은 길림성이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잠재력이자 희망이고 출로이다. 연변근해(沿边近海) 지역으로서 우리 성은 국내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확장하는 우세를 가지고 있다. 발전을 다그치려면 우리는 반드시 개방을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하여 자신의 우세로 남의 우세를 바꾸고 남의 장점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며 자신의 우점으로 남의 결점을 보하고 자신의 부족함으로 타인의 우점을 바꾸어야 한다. 다른 지역보다 더 강한 개방의 사유, 개방의 조치가 있어야만 더 많은 개방 공간, 전환 공간, 발전 공간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기회의식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국지대자’(国之大者)를 가슴에 품고 ‘성지대계’(省之大计)룰 파악하며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의 자세로 ‘다섯가지 협력’을 추진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고 국내와 국제 대순환에 전면적으로 융합되여 길림을 우리 나라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 창구와 동북아지역 협력의 중심 중추로 만들어야 한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개방의 사유, 개방의 의식, 개방의 조치가 있어야 하며 또한 대내적이여야 할뿐더러 대외적이여야 한다. 자원 유치, 기술 유치, 인재 유치, 자본 유치, 기업 유치, 대상 유치 등을 포괄한 ‘유치’를 해야 할뿐더러 봉사와 제품을 전국, 전 세계에 ‘판매해야’ 한다. 개방통로 건설을 힘써 강화하고 ‘실크로드 길림’ 개방의 대통로를 원활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국내무역 대외운수, 철도 선박 련합운수, 항구임대 출항을 추진하여 항구 개방, 통관 효률 등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련결과 상호 소통 수준을 높여야 한다. 개방 플래트홈의 에너지준위(能级)를 힘써 향상하고 각종 개발개방 플래트홈 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추진하고 개방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해야 한다. 투자유치를 힘써 확대하고 최우선 조절 배치(高位化调度), 통합 조률 추진(集成化推进), 평면압축 조률(扁平化协调)을 견지하며 기업을 유치하고 인기를 모으고 대상을 건설하여 중앙기업의 재배치, 민영기업의 대발전, 외자의 빠른 류입을 추진하여 여러 가지 우세 자원이 길림에 모이는 활기찬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대외무역을 힘써 발전시키고 시장 개척, 구조 최적화, 총량 확대, 품질 제고를 견지하며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의 건전한 발전을 지지하고 내외무역의 일체화발전을 추진하며 대외무역의 전형 승격을 다그쳐야 한다. 경제무역 인문 협력교류를 힘써 전개하고 과학기술, 교육, 문화관광 등 교류와 상호참조를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경제협력과 인문교류가 서로 잘 어울리도록 해야 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돛을 올려 전진한다.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이고 넓은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것은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중요한 사업이다. 전 성 각지, 각 부문은 전 성의 ‘전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5화’ 페환사업법을 잘 사용하여 ‘엄신세실’(严新细实)의 우량한 새 기풍을 양성하고 고품질의 ‘유치’와 높은 수준의 ‘대외진출’를 견지하며 새로운 길, 새로운 천지, 새로운 기상을 개척하고 조성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하는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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