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시 제 1 회 밤문화축제' 연길의 밤 달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01일 22:52
8 월 1 일부터 9 월 15 일까지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융회전시미디어에서 개최하는 ‘연길시 제 1 회 밤문화축제'가 연길시 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31일에 열린 소식공개회에서 연길시상무국 부국장 정흔은 “이번 밤문화축제의 개최는 중앙과 성,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연길시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발전촉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결책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기 위해 대중의 야간생활을 한층 더 풍부히 하고 연길시 야간경제가 다분야, 고차원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야간경제에 최대활력을 이끌어내고 경제성장에 대한 야간소비의 견인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동시에 야간경제 소비총액이 전 시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한층 더 높여 규범화적이고 환경이 좋으며 품질이 높은 야간경제 담체플랫폼을 적극 육성하는데 취지를 두었다”면서 야간경제의 규모화, 상태화, 대중화건설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광범한 시민들의 물질문화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야간경제를 번영시켜 활력 연길을 구축하고 인민의 생활수요를 만족시켜는 것을 목표로 하였는데 특색이 선명하고 품질이 우수하며 배치가 완벽하고 환경이 훌륭한 개방적이고 활기 띤 야간경제명함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밤문화축제에는 주로 두개의 대형활동으로 나뉘는 데 하나는 ‘장백산 영웅방’자유 격투경기 연길 분회장을 설치하여 체육경기, 미식, 오락, 연예종목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다른 하나의 활동으로는 국제전자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는데 유명 음악인들을 요청하여 차원높은 음악성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자랑하는 왕훙미식상가 및 연변조선족특색음식점들도 초청하게 되는데 그중에는 연길백화 미식상가들과 당지 유명한 왕훙음식점들도 포함된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