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금 대표 두뇌개발 교육사업에 새로운 도전장

　　

오픈식에서 정향금 대표가 본부 리더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에서 천연방직품 의류 사업을 19년째 해오면서 동시에 한국사진관을 10년째 경영하고 다육(多肉)사업을 8년째 하고 있는 조선족 여성사업가 정향금씨가 또 동생 정향매 사장과 함께 청소년 두뇌개발 교육아이템을 섭렵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 대표가 취급하는 교육아이템은 국가 공식 특허를 따내고 베이징, 탕산, 톈진 등 지역에서 이미 각광을 받고 있는中模之星의 칭다오 교육기지이다. 전문가가 개발한 앱을 이어폰을 통해 수면시간에 들으면서 0세-18세 어린이나 청소년 우뇌개발에 효과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 가장 매리트이다.

　　앱에서 나오는 특별 개발된 음악을 들으면서 생성된 음빈(音频)이 잠자는 동안 우뇌와 공진이 생기면서 뇌에 엔돌핀을 형성하게 하는 동시에 우뇌를 개발해주는 원리로 진행하는 이 아이템은 실제적으로 이미 많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임상실험을 통해 놀라운 효과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8년부터 60억 달라의 자금을 두뇌개발 연구 및 교육사업에 투자했으며 이 트랜드에 맞춰 많은 두뇌 개발 교육자들을 양성하는 것도 향후 새로운 발전 추세로 되고 있다.

　　사람의 우뇌 기억력은 좌뇌의 100만배, 데이터 저장량은 좌뇌의 10만배에 달하는데 우뇌가 개발되면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요해에 따르면 우뇌는 기억력, 집중력, 관찰력, 상상력, 이해력, 창의력, 사유력, 정서관리능력, 감지력 등 9가지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다. 규칙적인 사용과 훈련 시간을 거쳐 어린이의 집중력 저하, 열독수준 저하, 자신감 부족, 반응 느림, 다동증 심각, 기억력 부족 등 8가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기기를 사용하면서 정기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공부성적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의 자신감을 높혀주고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어 공부에 대한 취미를 키워줄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놀라게 개변시켜준다.

　　두뇌개발 시스템은 다른 시장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정향금 대표가 취급하는 이 아이템은 일주일이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해 보통 학부모들도 부담없이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초뇌능력감응HSP(超脑力感应HSP)는 고급감각인지란 뜻으로 인간의 정상적인 다섯가지 감각(시각, 청작, 후각, 미각, 촉각)외의 감각을 개발하는 것을 통해 일상생활 중에서 감지하기 어려운 사물 정보를 획득하는 특유의 현상을 말한다. 어린이들은 HSP(超感心像力)훈련을 거치면 대뇌로 하여금 정상적인 오감을 초월하는 고급감지능력을 표현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좌우뇌가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정향금 대표는 자신의 두 자녀를 통해 뚜렷한 효과를 거둔데 힘입어 이 아이템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20대 초반에 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3개월간 사업하다가 더 큰 꿈을 가꿔보려고 칭다오에 진출, 벌써 20여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정 대표는 지난 8월 7일부터 이틀동안 본부 전문가를 모시고 4회에 달하는 전문 특강과 사업설명회를 진행, 학부모 150여명이 이 제품을 구매했고 50여명은 합작타트너 의향을 타진했다.

　　“두뇌의 힘(脑力)이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는 미래사회에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장 첨단적인 방법으로 자녀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것은 부모로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 될 수 있어요. 이 좋은 아이템을 도입한 정향금 사장님이 너무 고마워요”

　　4회 전반 특강과 사업설명회를 빠짐없이 참가하고 또 적극적으로 합작 의향을 보인 김모씨가 한 말이다.

　　정향금 대표는 더 많은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보급하고자 꾸준히 홍보사업에 나서는 한편 이에 관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매주 주말시간을 이용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위해 강의와 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