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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한테 물어보세요. 자신이 있는가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4일 11:22
13일,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12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체코 방문 기간에 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측의 전염병 방역, 향항 관련, 신강 관련, 남해 등 내외 정책을 비판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대변인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폼페이오는 랭전사유와 자신의 개인리익으로부터 출발해 계속해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내외정책을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있다, 중국측은 이미 여러 차례 엄정한 립장을 천명했다. 폼페이오는 어디에 가나‘정치적 바이러스'와 거짓 정보를 퍼뜨린다. 그가 체코를 금방 떠나자마자 체코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이에 대해‘소독'을 했는데 이미 관련 기사가 발표되였다. 폼페이오의 언행을 비난하는 것은 정말 모두의 시간을 랑낭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조립견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매체의 벗들이 나를 대신하여 폼페이오에게 물어보기를 바란다. 사실을 외면하고 흑백을 뒤바꾸는 거짓말을 매일과 같이 반복적으로 하는 것, 그래 자신이 있는가고?”

조립견은 뒤이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폼페이오 일당은 국제사회를 반공, 반중국이란 전차에 묶어세워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미국을 위해 불벼락을 쥐게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국제사회는 똑똑히 보아내고 있으며 그들의 날조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 평화를 사랑하는 인사들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도 그들의‘절주'를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폼페이오 일당의 음모는 반드시 실현되지 못할 것이다.

끝으로 조립견은 체코의 속담을 빌어 폼페이오의 말을 반박하였다. “남에게 구덩이를 파주는 사람은 자신도 구덩이에 빠질 수 있다.”

/CC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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