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폼페이오는 평화년대에 잘못 태여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30일 11:35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근일 인도 매체 취재 접수 시 재차 중국과 중국공산당을 공격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28일, “폼페이오가 제기한‘중국위협'은‘폼페이오식 거짓말'의 케케묵은 말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폼페이오는 민중의 만족도가 93%에까지 달한 중국정부를 폭정이라고 말했고 138개 국가, 30개 국제기구가 중국과 함께 내밀고 있는‘일대일로’ 협력합작에 대해 략탈이라고 하였으며 14억 중국인민이 평화발전을 추구하는 민족부흥을 위협이라고 모독했다. 그 본질은 폼페이오가 중국이 빈곤, 락후한 시대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며 세계가 대항, 분렬의 지경에 이르기를 바라는 데 있다.

“이것이야말로 당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다”고 왕문빈은 말했다. “폼페이오는 이 년대에 잘못 태여났다. 지금의 시대는 평화, 발전, 합작, 윈윈의 시대로서 그 추세는 막을 수 없다. 빈곤과 락후는 그 어느 국가와 민족의 대명사가 아니다. 발전과 강대 역시 어느 한 국가만의 특허, 특권이 아니다. 폼페이오의 외곡, 먹칠은 중국의 평화발전, 합작윈윈의 사실을 지울 수 없으며 중국에서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대세를 막을 수도 없다”고 왕문빈은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기회이지 위협이 아니며 파트너이지 적수가 아니다. 이는 세계 대다수 나라의 공동인식이다.  공산당을 반대하고 중국을 반대하며 대항과 분렬을 선동하는 폼페이오의 선동언행은  발전을 도모하고 합작을 바라는 전세계 인민들의 보편적인 념원과 어긋나는 바 이는 결국 실패의 결과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최화

https://mp.weixin.qq.com/s/Ius7DimUB9WM-5wrbMgjdg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이준, 가해자들 성인되어 마주치자 벌어진 일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이준, 가해자들 성인되어 마주치자 벌어진 일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자신이 당했었던 학교폭력에 대해 고백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이준이 배우 국지용과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국지용은 이준의 친구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구내식당에

요하현 제12회 우수리강개강민속문화축제 개최

요하현 제12회 우수리강개강민속문화축제 개최

4월 27일 오전, 요하현 4패허저족향 강변 광장에서 채색 기발이 펄럭이고, 축포가 요란하고, 북소리가 울리며,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속에 요하현 제12회 우수리강개강민속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막되였다.국경의 작은 도시 요하현을 찾은 1000여 명의 관광객이 개강축제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