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위험에 직면했을 때
아무리 연약한 어머니라 할지라도 하늘을 떠받들 수 있다.
아무리 약소한 동물이라도 독자적으로 한몫을 맡을 수 있다.
최근, 사천 미산에서 한 어미 개의 행동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
8월 12일, 사천 미산에서 폭우로 떠돌이 개의 보금자리가 물에 잠겼다.
어미 개와 새끼 강아지 다섯마리가 갇혀있는 것을 보고 한 아저씨가 물에 뛰여들어 어미 개와 강아지 네마리를 구조해 내왔다.
아저씨가 강가에 도착하고 보니 물속에 강아지 한마리가 더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아저씨의 개인안전을 걱정해 다시 강물에 들어가는 것을 말렸다.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어미 개는 새끼가 한마리 적은 것을 발견하고는 불어난 물속에 남겨진 마지막 한마리 새끼를 구하기 위해 경찰의 제지까지 뚫고 강물로 뛰여들더니 새끼한테로 달려갔다.
결국 어미 개와 다섯마리 강아지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강둑 풀숲으로 옮겨지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이 개들은 시민들에 의해 입양되였다.
❤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모성애는 위대하다”, “엄마는 강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
엄마의 자식에 대한 보호는 본능이다.
하지만 이 역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항상 경계모드를 유지하고,
또한 아이를 위해서라면
적과 필사적으로 싸울 수도 있다.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무엇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원에 나선다.
■ 새끼 구하기 위해 승냥이와 사투 벌인 어미 가젤(瞪羚)
아프리카 세렝게티 대초원에서 한마리 검은등자칼(黑背豺)이 가젤 무리에 접근해 사냥의 목표로 새끼 가젤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새끼 가젤이 고개를 숙이고 풀숲 속에 잠복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은등자칼에 의해 발각되였다.
검은등자칼이 새끼 가젤을 노리고 돌진할 때 어미 가젤은 신속히 검은등자칼을 향해 뛰여가서는 머리의 뿔로 부단히 검은등자칼을 공격했다.
이때, 어미의 새끼를 보호하려는 마음은 이미 두려움을 이겨냈다.
결국 검은등자칼은 황급히 도망갔고 성년 가젤은 새끼를 보호해 냈다.
■ 어미 아메리카너구리(浣熊) 높은 담장에 기여올라 홀로 남겨진 새끼 구조
카나다에서 한 새끼 아메리카너구리가 높은 담장에 갇힌 채 부들부들 떨며 감히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어미 너구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높은 담장에 기여올라 가서는 용감하게 구조에 나섰다.
어미는 새끼의 뒤다리를 물고 한걸음 한걸음 뒤로 물러섰다. 결국 이 두마리 너구리는 모두 평온하게 착지했다.
❤
어머니는 아이를 위해 사랑의 하늘을 열어준다.
비바람을 막아줄 수 있고
아이로 하여금 위험, 곤경, 고난 속에서도
여전히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한다.
어떤 모성애 넘쳤던 장면이 당신의 기억 속에 남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는가요?
「写留言」에 당신의 아름다운 기억을 공유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