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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항공우주대학, 10전으로 밥 한그릇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1일 10:54
   (흑룡강신문=하얼빈)요즘 단돈 10전으로 뭘 살 수 있을가요? 최근 남경항공우주대학 구내 식당에서 학생들은 10전으로 50그람의 밥 한 그릇을 살 수 있답니다.



  저녁식사 때면 식당에서는 어김없이 음식 랑비를 반대하자는 광고방송이 나갑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식판을 들고 음식을 고릅니다.

  밥도 60전, 40전, 10전씩 량이 다르게 제공됩니다. 10전짜리 밥은 주요하게 녀학생들의 몫이긴 하지만 다이어트와 랑비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요즘 찾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10전짜리 밥을 제공하게 된 것은 “그릇 비우기” 전국민 행동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이밖에 학생들은 “그릇 비우기”를 실천하면 요구르트나 음료수 같은 것을 장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식당 보관원 서지뢰는 “그릇 비우기” 행동 감독원입니다. 서지뢰는 그릇 비우기를 한 학생들에게 요구르트와 같은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나눠주는 것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독려가 된다고 말합니다.



  “한 그릇에 10전짜리 밥”, “그릇 비우기 장려” ...  이런 조치들은 좋은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식당 관계자에 따르면 그릇 비우기 장려조치를 취한 이후로 학생들의 음식 랑비도 크게 줄었습니다.



  남경항공우주대학의

  그릇 비우기 장려 활동은 이번주부터 시작했고 앞으로 신입생들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남경항공우주대학 구내 식당은 일찍 2,3년전부터 그릇 비우기 행동에 적극 동참해왔습니다. 현재 모든 식당 입구와 음식상에 해당 선전 표어가 붙여졌고 학생들은 너나없이 적극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남경항공우주대학의 그릇 비우기 장려 행동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칭찬 일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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