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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가 관심하는 두가지 ‘밥그릇’(총서기의 인민정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3일 09:22
  식량공급 주도권과 에너지공급 주도권이라는 두가지 ‘밥그릇’을 총서기는 항상 념두에 두고 있다.

  “총서기는 식량공급 주도권이란 ‘밥그릇’을 걱정하고 있고 우리 농민들을 관심하고 있다.” 봄갈이가 한창인 안휘성 봉양현 소강촌에서 촌민 정석병은 2016년 4월 25일의 장면을 떠올리며 “그 때 농사일을 하고 있었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총서기가 밭두렁에서 걸어오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단오에는 수확할 수 있습니까? 그 다음에는 무엇을 심습니까?’ 총서기는 자세히 물어보았다. 총서기는 또 나와 악수하면서 풍년을 기원해주었다.”

  “총서기에게 지난해에 80여만근에 달하는 량곡을 생산했으며 올해는 계속 열심히 노력해서 나라의 식량공급 주도권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해주십시오!”

  또 한가지 ‘밥그릇’인 에너지공급 주도권을 습근평 총서기는 똑같이 걱정해왔다.

  2021년 10월 21일, 총서기는 산동성 동영시에 위치한 승리유전을 방문했다. 높이가 10여메터에 달하는 오일리그를 총서기는 쇠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으며 작업하고 있는 석유로동자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서기는 큰소리로 “석유에너지건설은 우리 나라에 대해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중국은 제조업대국으로서 실물경제를 발전시키려면 에너지공급 주도권을 반드시 우리의 손에 장악해야 합니다.”라며 사람들을 격려했다.

  “부탁을 명기하고 혁신에 의거해 연구팀은 머리카락직경의 270분의 1에 상당한 틈 속에서 석유를 찾아냄으로써 비축량과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데 버팀목을 제공했다.” 승리유전 탐사개발연구원 수석전문가인 장룡이 말했다.

  14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개발도상대국에 있어서 두가지 ‘밥그릇’은 매우 중요하다. 동북식량창고, 장강중하류평원, 황토고원 등 지역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논밭에 내려가고 에너지기업을 방문해 깊이 걱정해주고 과학적으로 사업을 배치했다.

  두가지 ‘밥그릇’을 확고히 장악하려면 최저선사유를 굳게 지키고 안불망위해야 한다.

  “식량이 많을수록 식량이 없는 상황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두가지 시장’을 리용해야 하나 반드시 안전선을 지켜야 하며 이 안전선을 넘으면 즉시 멈추어야 합니다.”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함에 있어서는 이를 걱정하고 념두에 두며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급브레이크’를 밟고 운동식 ‘탄소배출감축’을 실시하는 조짐을 발견한 후 2022년 전국 량회 기간에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을 때 “새로운 도생수단을 확보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기존의 도생수단을 버려서는 안됩니다.”라며 각 지역을 각성시켰다.

  일부 지방에서 경작지의 점용과 보충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서 허위로 날조하는 등 문제에 비추어 2022년 전국 량회 기간에 습근평 총서기는 정협 전국위원회 회의에 참가한 농업계, 사회복지계 및 사회보장계 위원들을 위문할 때 “조금도 남기지 않으면 어떡합니까? 반드시 매우 큰 안전계수를 확보해야 합니다.”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최저선을 지켜내려면 밥그릇을 함께 장악하고 책임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 2020년 12월에 열린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정부가 식량안전을 함께 책임지는 제도를 실행해야 하는바 ‘쌀자루’를 성장이 책임지는 동시에 서기도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두가지 ‘밥그릇’을 확고히 장악하려면 전략적 사유를 운용하고 정력을 유지해야 한다.

  두가지 ‘밥그릇’은 국가경제와 인민생활에 관계되는 1차제품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의 주동권을 확고히 장악’할 수 있는 저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누가 중국을 먹여살리는가? 중국은 자력갱생을 통해 스스로를 먹여살려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식량의 많고 적음이 전술적 문제라면 식량안전은 전략적 문제입니다. 우리 나라가 사회의 안정, 민심의 안정을 실현할 수 있었던 원인중 매우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식량공급 주도권을 우리의 손에 장악하고 마음속으로 당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거듭 강조해왔다.

  2022년 4월에 습근평 총서기는 ‘심해1호’ 작업플랫폼과 련결했을 때 “우리는 자체로 제조한 장비로 우리의 석유, 천연가스를 개발해 우리의 에너지자급률을 높이고 에너지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이는 전략적 의의를 가진 일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두가지 ‘밥그릇’을 확고히 장악하려면 체계적 사유를 견지하고 협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2014년 5월, 하남성 위씨현 장시진 고표준농지종합개발시범구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말했던 “식량생산의 근본은 경작지에 있고 명맥은 수리시설에 있으며 출로는 과학기술에 있고 동력은 정책에 있습니다”, “식량안전의 토대를 전 방위적으로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등 내용을 20차 당대회 보고에 씌여졌다.

  ‘탄소배출 정점도달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한차례 광범위하고도 심각한 변혁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체계적 관념을 ‘탄소배출 정점도달 및 탄소중립’ 사업의 전 과정에 일관시켜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발전과 탄소배출감축의 관계, 전반과 국부의 관계, 장기목표와 단기목표의 관계,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해나가야 에너지구조의 록색 및 저탄소 전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두가지 ‘밥그릇’을 확고히 장악하려면 인민을 위하는 립장에 서서 초심을 유지해야 한다.

  올해 음력설 직전에 습근평 총서기는 타림유전회사 륜남석유천연가스비축수송센터 서기동수(西气东输) 첫 지점인 카라천연가스축적구와 련결했을 때 “민생의 에너지사용 최저선을 지켜내고 대중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량곡을 재배하는 농민들의 수익을 어떻게 보장하는가? 녕하회족자치구 하란현의 도어공간향촌생태관광원에서 총서기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이고 논밭으로 내려가 “농민들의 토지를 가져가서 수익을 창출하고서는 농민들에게 혜택을 안겨주지 않아서는 안됩니다.”라고 신신당부했다.

  새 시대에 들어선 후 지난 10년간 14억이 넘는 인구의 식량안전, 에너지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는바 중국경제라는 거대한 선박은 두가지 ‘밥그릇’을 튼튼히 받쳐들고 파도를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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