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대외무역업이 복잡하고 준엄한 국면에 처한 올해, 길림성 대외무역 발전은 비교적 안정적이였는바 상반기 수출입총액은 루계로 120억딸라를 돌파했다.
길림성통계국이 9일 밝힌데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길림성은 루계로 121억 3900만딸라의 수출입총액을 완성해 동기 대비 14.7% 성장했다. 그중 수출에서 26억 6900만딸라를 완성해 16.4% 성장하고 수입에서 94억 7000만딸라를 완성해 14.2% 성장했다.
그중 국유기업의 수출입비중이 약간 하락하고 민영기업의 수출비중이 어느 정도 늘었다.
상반기, 길림성 국유기업은 8억 6200만딸라 수출을 완성해 16.4% 성장하고 46억 7500만딸라 수입을 완성해 10.8%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