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의 유명한 맥주제조회사인 키린홀딩스 산하의 한 연구소가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1년 중국의 맥주생산량은 그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7% 늘어 련속 10년간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2011년에 세계 맥주총생산은 그 전해 같은시기에 비해 3.7% 늘었는데 이는 련속 27년간 최고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된다.
인도와 중국은 신흥시장나라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세계맥주생산량은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2011년 중국의 맥주생산량은 세계 총 생산량의 25%를 차지, 세계 1위를 유지했다.
2011년 맥주생산량 순위로 보면 미국이 제2위이다. 그러나 그 생산량은 2010년보다 1.5% 줄었다. 제3위는 브라질로 생산량이 3.4%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