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신화통신] 6일 오후, 성도시 무후구교육국은 상황보고를 발표해 2일 무후구 금사과룡만반도유치원에서 발생한 수십명 사생 집단 발열, 설사 사건과 관련하여 조사상황을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유치원에 9월 1일 배달된 생일단설기에서 살모넬라균 양성반응이 나타났으며 유치원의 4명 어린이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였고 그 밖의 5명이 살모넬라균 감염 의심병례로 초보적으로 확정되였다.
통보에 따르면 9월 6일 12시까지 2명 어린이가 병원 일반병실에서 치료중인외 나머지 어린이와 교원들은 모두 휴양중이다. 그 밖에 5일 통보에 의하면 도합 30명 어린이와 4명 교원이 발열,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났고 림상진단결과 상호흡도 감염, 급성위장염, 세균감염 등과 련관되였다. 무후구질병통제쎈터는 이 유치원에서 9월 1일과 2일 이틀간에 사용된 모든 식품을 검측하였는데 9월 1일에 배달된 생일단설기에서 살모넬라균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상기상황에 근거하여 무후구교육국은 금사과룡문반도유치원에 내부관리를 정돈, 보완하며 상응한 책임을 지고 전문인원이 지속적으로 어린이건강을 주목, 관심하도록 명령함과 동시에 무후구시장감독관리국은 가일층 조사를 전개해 해당 책임단위와 인원을 법에 따라 엄하게 처리하고 이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견결히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