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오전, 기자가 귀주성 대방현교육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대방현에서 체불한 전 현 교원 로임, 수당 등 비용 도합 4억 7,961만원을 전부 발급했다.
대방현교육국 일군은 “9월 9일 오전 12시까지 이미 모든 교원들의 체불금을 전부 발급했다. 발급한 후 하나하나 확인했는데 9월 9일 저녁 10시까지 확인 사업을 마무리 했다. 체불한 로임, 수당과 5가지 보험, 한가지 공적금 등 비용을 확인했는데 전부 발급받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대방현에는 퇴직교원을 포함해서 만명 교원이 있는데 그 중 편제내 재직 교원이 8,000여명이다.
기자는 대방현의 여러 교원들과 직접 확인했는데 그들은 모두 전에 체불됐던 로임과 수당 등을 모두 보충, 발급받았으며 5가지 보험, 한가지 공적금도 보충 납부된 상황이라고 알려주었다.
대방현 과와향의 모 소학교 교원은 2일 사이에 련이어 세 몫의 돈이 들어왔다며 산간지대 생활 보조금과 7,000여원의 실적 로임을 받았다고 말했다.
/출처: 경제일보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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