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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봐주겠다...미국인들마저 질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21일 09:53



미국국회 하원은 17일 찬성 243표,반대 164표로 결의를 채택,“모든 형식의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반 아시아계 정서”를 규탄했는데 여기에는“중국 바이러스”제기법도 포함되여 있다.

결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의 질병통제센터는 이미 바이러스 명칭을 특정된 지리적 위치와 련계시키는 것은 일종의 오명화 작법이라고 거듭 밝히였다.이와 함께 결의에서는 코로나 19역정과 관련된 인종차별, 배척 또는 반아시아계 정서가 있는 모든 언론을 규탄한다고 했으며 련방 집법부문이 지방당국과 합작하여 아시아계에 폭력을 행사하는 범죄에 대해 법적으로 제재할것을 호소하였다.

투표전 하원 의장이며 민주당 인사인 펠로시는 일부 워싱톤 정객들이 아시아계에 대한 편견을 조장시켰다고 비판하면서 백악관에서“위험하고 허위적이며 무례한 술어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묘사하였다”고 비난하였다.펠로시는 “마치 (미국)질병통제센터위생관원이 말한 것처럼 한 오명화는 공중건강의 적이다”고 말했다.

이번 결의안은 강제적인 구속력이 없으며 상원의 비준이거나 대통령에게 보내 서명할 필요가 없다.올해 년초, 캘리포니아주 련방 상원의원,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해리스 등 상원의원 3 명이 국회 상원에서 비슷한 결의를 발기하였지만 상원은 아직 표결을 하지 않았다.

코로나 19역정이 폭발한 이래 미국의 여러 지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겨냥한 소란과 폭력사건이 늘어났다.미국의 언론과 전문가들은 일부 정치인들이 중국바이러스같은 표현을 반복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차별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래원 신화사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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