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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세계매체대회 온라인에서 소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21일 08:55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세계매체대회가 19일 저녁 7시(북경시간) 원격영상회의의 방식으로 개막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각 국(지역) 올림픽위원회, 국제단종목체육련합회 및 전세계 매체 대표 40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북경시 부시장,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 장건동, 국제올림픽위원회 보도위원회 주석, 매체운행총감 루시아 몬타나레라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 양수안,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전직부주석, 비서장 한자영이 회의에 참가했다.

장건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매체는 북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의 중요한 고객층으로서 매체를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중요한 사업중 하나이다.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매체운행사업을 아주 중시하는바 유치약속을 엄격하게 리행하고 아주 많은 기초적 작업을 하여 매체 친구들의 개최 및 경기 기간 중국에서의 취재보도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은 올림픽운동의 발전에 아주 큰 도전을 가져다줬는데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사업방식과 방법의 혁신을 강화해 각종 곤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는바 사업이 끊기지 않고 강도가 줄지 않으며 운영사업이 기정 방향과 기정 목표를 따라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되게 했다.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세계 각 대형 매체와 함께 매체 취재와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공동으로 연구하여 모두에게 전면적이고 고효률적이며 편리한 매체봉사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루시아 몬테나레라는 이번 세계매체대회는 한차례 아주 중요한 회의라면서 많은 보도기구로 말하면 아주 중요한 기회로서 그들이 동계올림픽 보도사업을 더 잘 계획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보도기구를 위해 최고수준의 봉사와 시설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매체 운행사업 면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시종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준비사업을 지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 배치에 근거하면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련 업무분야와 각 매체의 일방회의가 개최되는데 매체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해답할 예정이다. 대회 두번째 단계는 체육관과 ㄱ여기장 실제 고찰부분으로서 전염병발전상황을 보면서 시기를 택해 배치할 전망이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70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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