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가 21일 오전에 밝힌데 따르면 지금까지 가을량곡의 근 80 %를 수확했는데 전년 량식풍작이 이미 확실해졌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 가을량곡생산은 련속 6 년간 1 조 3,000억근 이상으로 안정되였는데 량곡생산량이 력사상 가장 좋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량식생산은 초지의 밤나방, 벼의 “량천”(两迁)해충, 남방의 홍수와 동북의 태풍 등 재해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면서 여름철 곡식인 조숙벼도 모두 증산했는데 생산량이 3,402 억근에 달해 전해에 비하여 44 억 8,000 만근 늘어났다. 가을량곡도 근 80 % 를 수확하였는데 풍작이 이미 확정되였다. 전년 식량생산량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련속 6 년간 1조 3000 억근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재배구조를 지속적으 로 최적화 하였는데 량질 전용밀 재배면적이 35.8%에 달하였고 량질 전용밀 면적이 가일층 확대되였다. 콩 면적은 5 년 련속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옥수수 가격이 총체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길림성 부분적 지역 기업들이 공시한 옥수수 수매가격은 1 근에 1.12 원가량 된다. 흑룡강성의 부분적 지구는 1 근에 1.07원 좌우인데 옥수수 가격이 오른것은 첫째로 수요가 왕성하기때문이다. 주로 고기돼지생산이 재빨리 회복되고 사료용 옥수수의 수요량이 뚜렷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둘째는 성본원가가 증가되였는데 수재지역의 옥수수가 도복되여 무당 기계수확에 드는 비용이 정상적인 년도보다 100 원 더 늘어났다. 셋째로, 자본투기에 의한 가격상승 기대치가 증가하였다.
래원:중앙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