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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알면 도움되는 10가지 조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8.28일 14:09
1. 겸도살(镰刀煞)

  아파트 앞 도로가 활처럼 굽어 있는데 그 바깥쪽에 건물이 위치한 경우 기운이 건물을 배반하고 있는 형상이다.아파트나 건물의 위치를 선정할 때 피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질병과 재물에 손상을 입는 풍수이므로 피해야 하며, 설상가상으로 전봇대나 큰 나무까지 있다면 화살이 뚫을 형국으로 되어 더욱 흉하다. 특히, 고가도로나 고가도로를 끼고 있는 주택이 이 같은 형상을 나타낼 경우 더욱 나쁘다.

  2. 노충(路冲)

  T자형 길의 입구에 놓여있는 주택의 경우 특히 입구가 그대로 길에 노출되어 있는 형상을 노충(路冲)이라고 하는데, 풍수학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흉살에 해당하므로 피하여야 한다.

  그러나 노충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노충을 당하고 있는 건물이 노충을 하고 있는 길의 양옆에 포진하고 있는 건물보다 높은 경우에는 높은 층수의 집들의 흉의가 많이 감소한다.

  즉, 교차점에 있는 노충을 당하는 집이 20층 건물의 아파트인데, 노충을 하는 길가 양옆의 건물들이 5층짜리 집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5층부터 20층까지의 아파트 호수들은 무방하다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노충의 경우, 일반 주택이 아니라 음식점이나 유동인구를 상대로 하는 장사 등에는 오히려 길할 수도 있다.

  3. 맹호개구(猛虎开口)

  살고 있는 집의 바로 정면에 거대한 건물이 있는 경우, 또 그 건물의 출입구가 마치 호랑이의 입처럼 위세당당하여 마치 사냥감으로 삼키려고 하는 분위기가 연상될 때이다.

  4. 천참살(天斩煞)

  아파트 단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형태이다. 빌딩과 빌딩사이에 정면이 되는 곳에 위치한 건물로, 그 사이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을 그대로 맞는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는 예리한 칼날로 건물을 베는 것과 같다고 하여 천참살이라고 부른다.

  특히 두 빌딩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그 바람의 세기가 세면 셀수록 강하고 빠르게 흉의가 나타나며, 비록 꼭 정면이 아니더라도 자기의 집에서 보아서, 두 건물 때문에 바람의 흐름이 강해짐을 느낀다면, 역시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경쟁에 불리하고, 고립되어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지는 흉의가 발생한다.

  5. 귀혼직충(鬼魂直冲)

  귀혼직충이란 건물의 정면으로 사당이나 무덤, 교회, 화장터 등이 바로 보이는 곳을 말한다.

  사당, 무덤, 화장터 등의 경우 정통 풍수에서는鬼魂의 출납처로 보므로, 양택풍수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더욱이 여기에 겸도살(镰刀煞)이 더해져 사당이나 무덤이 화살촉이 되다면 귀신의 집으로 통로를 설치하는 것과 같다고 하여 더욱 흉하다.

  현대 풍수에서는 경찰서, 법원 등과 같은 소송과 연관된 곳도 꺼린다.

  6. 하천과 길의 합류점 (Y자형)

  길이 두갈래로 갈리는 바로 그 지점에 집이 있는 경우이며, 첫번째 집이 가장 불리하다.

  양기가 과다해서 오히려 넘치는 현상이 발생하여 신중함을 잃어 정재 양패하는 형국이다.

  풍수적으로는 사기(死气)가 강한 곳이라고도 하는데, 실제 수맥의 발견도 제일 빈번한 곳이기도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7. 정면에 폭포가 있는 곳

  풍수적으로 건물 앞에 분수는 좋으나 기의 흐름이 산만한 인공폭포와 같이 거센 소리를 내면서 하강하는 물줄기는 안 좋다. 또, 정면에 연못이 두 개 있어도 안 좋다.

  8. 집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조

  아파트의 끝 집으로, 이런 구조는 가족간에 유대관계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

  만일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우리 집에서는 남의 집 내부가 보이지만 남의 집에서는 우리 집 내부가 보이지 않는 경우라면 무방하다.

  9. 현관문과 베란다가 직통하는 경우

  풍수적으로 현관문과 베란다가 일자로 직통하여 바람이 바로 빠져 나가는 경우에는 집안에 기를 모으기가 어렵다. 상대적으로 재물과 건강에 약해지기 쉽다.

  이러한 원리는 방내에서 침대를 놓거나 책상을 배열하는 방법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침대도 문을 열었을 때 바로 침대가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10. 집안 높이가 다른 경우

  같은 층인데도 높낮이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주거환경이 현격하게 다른 경우로 별도의 태극을 형성하지 않는 한 기운의 흐름상 좋지 않다.

  그러나, 높은 곳은 부엌, 낮은 곳은 침실 등과 같이 완벽하게 별도의 용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무난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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